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무기가 되는 스토리
2. 저자 및 출판사: 도널드 밀러 / 윌북
3. 읽은 날짜: 2024년 4월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Chapter1] 왜 당신의 마케팅은 폭망했나?
#뚜렷한 메시지 # 생존에 도움이 되는 것 #분명한스토리
- 분명하고 뚜렷한 메시지를 전달 해야한다.
- 사람들은 자신의 생존과 번영에 도움이 되는 정보에 관심이 있다. 남의 이야기에는 별 관심이 없다.
- 최고의 제품을 원하는 게 아니라 확실하게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것을 원한다.
- 그런 스토리에는 전개와 공식이 있다.
[Chapter2] 무기가 되는 스토리
#캐릭터 #난관에직면 #가이드 #계획제시 #행동촉구 #실패를피하게도와주기 #성공으로끝맺기 #진짜로원하는것
- 고객은 또다른 주인공이 아닌 가이드를 원한다. 언제나 고객을 주인공으로 설정해야함. 가이드는 공감과 권위를 갖춰야하고 권위는 능력을 의미한다.
- 모든 스토리에는 악당이 있어야 하고 그 악당이 있어야 내 제품이 빛을 발할 수 있음
- 내가 도울 수 있는 고객의 난관이 무엇인지에 대해 명확히 전달해야함
- 납득이되고 설득이되더라도 행동을 촉구할 수 있도록 해줘야함
- 사람들은 손실회피경향이 커서 얻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에 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
[Chapte3] 나의 회사를 성장시킬 비밀 병기
#웹사이트 #썸네일
- 독서가 아닌 이상 사람들은 글을 훑어보지, 읽어보지 않는다. 글자 수를 최소화해서 훑고 지나가기 쉽게 구성해야한다.
- 실천 로드맵
1. 평소에 익숙한 영역에서의 나는 생각을 진짜 안하고 행동하는 편이라, 늘 조심성이없고, 덜렁대는 편인데 나같은 사람도 최대한 칼로리를 절약하기 위해서 생각을 안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극도로 최소화하고, 한정적인 내 에너지 한도 내에서 생각을 그래도 해야하는 부분에 좀 집중을 하는 편이라는 걸 깨달았다. 내가 이렇다는 걸 이해한 후 정말 역지사지로 내 글을 읽는 다른 사람도 이럴거라는 생각을 하니, 제목도, 썸네일도, 글의 시작부분도 그 사람의 에너지 소모를 줄여줄 수 있도록 신경 써야, 계속 읽을 수 있는 글이겠다.. 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2. 공감과 권위를 가진 사람이 쓰는 글을 원한다. 권위는 곧 능력을 말하는 것이고, 그 권위를 높이기 위해서는 네가지가 있어야 한다.
1) 증언: 이건 결국 내 ‘진짜’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대전제를 만족해야하는 것 같다. 가짜가 아닌 진짜 내 실력을 쌓아야만 가능한 일
2) 통계: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 경험을 늘리고, 능력을 증명할 기회를 늘리고,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것을 나누며 증명 해내는 것이 중요
3) 수상이력: 눈에 보이는 성과, 결과물도 중요
4) 로고: 나를 떠올릴 수 있는 브랜드가치가 있어야 함
3. 여기서는 마케팅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내용이 내가 쓰는 글,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나'라는 사람을 마케팅하기 위한 것에 대입해서 생각해보니 배울 점들이 많았고, 어떤 글이 잘 쓴 글 인지, 어떤 행동이 나를 더 빛나는 사람으로 만들어 줄지를 알 수 있게 되었다.
4. 온티 OT에서 글 잘 쓰는 방법에 대해서 튜터님들께서 알려주신 것이 다 여기 녹아있었다. 너무나도 중요한 글의 제목! 제일 중요한 글의 제목을 분명하고, 잘 읽히며, 사람들이 원하는 키워드로 잘 구성해야하고, 사람들이 첫눈에 보게 되는 썸네일도, 글의 길이, 구성 등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고객의 마음을 읽어가며 설명해주는 책인 것 같다.
1. 내가 글을 쓰고, 주제를 정할 때, 내가 쓰는 글의 스토리의 악당과 외적인 문제, 내적인 문제와 철학적인 문제를 꼭 생각해보고 그 내용이 흥미롭고 나 스스로도 납득되는 글을 쓰도록 할 것
2. 이제는 특별할 것 없이, 고민도 크게 하지 않고 하던대로 짓던 글의 제목, 썸네일을 좀 더 개선할 방법은 없는지, 조금 더 생각을 해볼 것. 그리고 글의 시작 부분이 사람들이 이 글을 읽을지 말지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에 그 부분도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쓸 것.
3. 내가 쓰고 싶은, 내가 하고싶은 말을 쓰는 글이 아닌 사람들이 읽고 싶은 글을 써야한다. 이건 자산으로써의 집을 사는 것과도 같네..!
4. 예쁜 글을 쓰려고 하지말고, 말하고자 하는 바가 명확한 글을 쓰자.
(P. 16) 메시지가 뚜렷하지 않으면 마케팅 자료에 아무리 많은 돈을 써도 아무도 귀담아듣지 않는다.
→ 내가 쓰는 글도 전달하고 싶은 명확한 메시지가 있고, 그 글을 보는 사람도 바로 알아챌 수 있는 글이어야 끝까지 읽는다.
(P. 21) 사람들은 자신의 생존과 번창에 도움이 되는 브랜드를 찾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의사소통은 간명해야 한다.
→ 사람들의 생존에 도움이 되는 것 중 내가 분양글과 지역글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건, 가격이 싼 아파트와, 호재, 어렵고 복잡하지만 알아야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고, 나는 이걸 "쉽게" 전달 해 주는 방법을 터득해서 이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좋은 분양글과 아파트글을 쓰는 거라는 걸 깨달았음
(P. 31) 사람들은 최고의 제품을 사는 게 아니다. 사람들이 구매하는 건 '최고로 빨리 이해할 수 있는' 제품이다.
→ 최고로 잘 쓴 글, 최고로 짜임새 있고 많은 것을 알려주는 글, 예쁜 건 다 때려박은 글이 조회수를 얻는 것이 아닐 수 있겠다. 사람들이 지금얻고자 하는 정보를 누구보다 빠르게, 바로 알기 쉽게 써내려간 글이 많은 조회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P. 116) 무언가를 팔면서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면 제품에 대한 신념이 부족하다는 인상을 준다.
→ 내가 확신이 없으면, 읽는 사람도 확신을 가질 수 없다.
(P. 166) 웹사이트는 회사가 보여주는 첫인상이다. 말하자면 첫 데이트와 같다. 고객이 알고 싶은 것은 그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여러분이 갖고 있는가, 그리고 그걸 해낼 수 있는 곳이라고 신뢰할 만한가 하는 점뿐이다.
→ 제목과 썸네일에 내가 글에 담고 있는 것(사람들이 얻고 싶은 정보)이 무엇인지 최대한 담겨 있어야 하고, 첫 서론에서부터도 어떤 말투로, 어떤 내용을 얘기할 것인지 얘기하고 본문으로 넘어가야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