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봄학기 봄이 왔쟈니~투자하러 왔쟈니~조모니] 독서후기#10 무기가 되는 스토리



무기가 되는 스토리

📝본 것

1부) 왜 당신의 마케팅은 폭망했나?

-메시지는 뚜렷해야한다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 메시지

-스토리에도 공식이 있다. 캐릭터-난관-가이드-계획-행동-실패를 피하고 성공

2부) 무기가 되는 스토리

1캐릭터: 주인공은 고객으로

2난관: 고객은 내적불만에 대한 솔루션을 산다

3가이드: 우리를 가이드로 인식하도록

4 분명한 경로 제시

5행동촉구: 인간은 자극을 받았을 때만 행동을 한다

6실패를 피한다: 얻거나 잃을게 없다면 신경쓰지 않는다.

7성공: 고객의 삶이 얼마나 근사해지는 지?

3부: 나의 회사를 성장시킬 비밀병기

웹사이트-조직내부

킬링한줄.

p.21) 우리는 고객의 생존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으로 메시지를 구성해야하고, 고객이 칼로리를 많이 소비하지 않더라도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구성해야한다.

p.69) 고객이 원하는 게 뭔지 찾아내지 못하면 고객은 귀담아 듣지 못한다.

p.93) 언제나 고객을 주인공으로 설정하라. 브랜드는 가이드다. 예외는 없다. 그렇지 않으면 이미 죽은 브랜드다.

p.97) 공감을 표현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일단 고객의 내적문제가 뭔지 찾아낸 다음, 그 점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싶다고 알리기만 하면 된다.

p.161) 주인공의 승리만 돕는 것이 아니라 변신을 돕도록 노력하자.

📝깨달은 것

-스토리에 대한 책을 읽으며, 이때까지 내가 글을 작성하면서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적었는지 생각해보았다. 글을 적을 때 초점은 읽은 사람이 아닌 나에게 맞춰져 있었고, "내가~", " 나는~" 이런 식의 생각으로 적었던 것 같다. 또한 읽는 사람들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려워하는 것이 어떤 것일지 파악해보지 않았다는 점을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되었다.

-매주 쓰는 지역글, 아팟글에서도 그저 정보만 담겨있는 정보성 글 보다는, 정말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어떤 것을 읽고 싶을까, 원하는 게 뭐일까 파악을 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또한, 정보를 주고 땡이 아니라, 정말 이 사람들이 어떤 것을 해야하는지 계획을 제시해주고, 행동을 촉구하게 하는 것. 그 이후 달라진 본인의 삶. 생각들 즉, "변신"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글에는 스토리가 있나? 나의 글에는 그닥 스토리라고 할만한 것은 없다. 스토리를 만들고, 사람들이 정말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하지만 그 속에서 필요없는 소음들은 제거하는 것. 계속해서 의식적인 연습을 해보아야할 것 같다.

📝적용할 것

-지역글 작성 시, 7단계 공식에 맞춰서 한번 적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