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기초반 45기 12조 스텔라78] '샤샤와 함께' 튜터님의 튜터링 후기

  • 24.04.20

반짝반짝 빛나는 스텔라78입니다.

등기 78개 칠 때까지 GOGO~


소문만 자자했던,말로만 듣던 샤터링~

나도 샤터링 들었다..


뭣이 그리 바쁜지

조장이라는 자리가

뭘 하는것도 없는 것 같은데

티 안나게 할 게 많은~


그동안의 조장님들의 노고가 너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조장을 해보니 느껴집니다.


그런 시간을 보내야 하는 만큼

혜택??

좋은 점도 참 많네요..


그중 샤터링~


샤샤님의 튜터링 데이가 있은지 벌서 3일이 지났습니다.

망각의 곡선..ㅠㅠ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는데..

후기를 쓰려니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래도 후기를 쓰는 이후는

가장 기억에 남는 말 한마디!!

분명히 기억합니다.


'그럴수도 있지'


처음 조장을 맡았던 지난 한주~

익숙치 않은 버거운 시간도 또한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이렇게 생각 하라고...

그럴수도 있지..


샤터링데이 이후

이 말을 참 많이 씁니다.


사무실에서 업무로 상사와 다툼이 있을때.

후배의 맘에 들지 않는 일처리를 볼 때

아침 인사 후 아무 글도 올라오지 않는 조톡방에 한마디 글을 남길 때

강의와 과제로 늦은 시간까지 잠들지 못하고 있을 때

떠지지 않는 눈을 힘겹게 뜨면서 일어나는 아침에~

그럴수도 있지...


이 모든 상황이 이해가 되는 말 입니다.

위안도 됩니다.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의 모임..

그 들 중 또다른 이유로 모인 사람들.

그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신 이 메세지가

투자공부를 하면서도

인생을 살면서도

큰 울림이 되는 메세지가 될 듯합니다..


샤샤와 함께 튜터님..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 달동안 조장이라는 이름으로 같이 활동을 하고 있는 조장님들 화이팅 입니다.!!


우리 45기 12조 조원분들도 화이팅 입니다..

2주차 강의는 다 들으신거죠??

이번주 과제 다 제출하실꺼죠???


그럴수도 있지~










댓글


치어코
24. 04. 20. 23:08

조장까지 해내시고 멋지세요! 그럴수도 있지~~참 좋은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