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10조 뜨끈한아이스라떼]

이번 강의도 조금 늦게 듣게 되었습니다.

조금 늦어지더라도 배울 점을 확실히 익히고 3주 차로 넘어가겠습니다.

이번 밥잘님의 강의에서는 아래 내용을 기억하겠습니다!

1. 임장보고서는 입지 가치와 단지 선호도를 잘 알기 위해 작성한다.

- 단순한 과제가 아니라 내가 투자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모으고 정리하는 과정이며,

투자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인 것을 인지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 특히 열기 초반부터 배운 투자 기준 저/환/수/원/리와 입지 평가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을 상기하고

적용하는 과정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 같은 값이면 뭐부터 살까?

- 가격이 같으면 가치가 높은 것을 선택하고, 가치가 비슷하면 가격이 좋거나 투자 조건이 더 유리한 것을 선택한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실제로 내가 사고 싶은 단지를 선택할 때는 이 내용을 간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치를 분석하고, 가격을 비교하고, 투자 조건을 살펴보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3. 완벽에 집착하지 말고 완성하자

- 처음부터 잘하려고 힘 빼다가 나중에 결론을 짓지 못한다면 앞마당이 없는 것과 같다.

평상시의 저라면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다가 지쳐서 완성도 하지 못하고 끝냈을 것 같지만,

오히려 바쁘고 정신없는 시기를 겪고 있고, 또 완성의 중요성을 몇 번이고 강조해 주신 밥잘님 덕분에

지금은 완성 자체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꾸준히 임장보고서를 늘려 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