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101조 리치공]

안녕하세요!

부자가 되고 싶은 공씨 리치공입니다!

몸도 마음도 지친 월요일 오후! 퇴근 후 조원분들을 만나

오프라인으로 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역시나, 실제로 얼굴을 뵈니, 온라인에서 뵈었을 때와는 다르게즐거운 텐션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오프라인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ㅎ

이번 2주차에선 한 주간 다녀온 임장지에 대해 서로간 의견을 공유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 제가 조원 분들과 함께 임장한 지역은, 그 안에서 유달리 언덕이 많은 곳으로 유명한데요.

그렇다보니, 무엇보다도 평지에 대한 선호가 매우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식적으로는 제 아무리 완만한 경사에 위치한 입지 좋은 구축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응당 동일지역 내 신축보다는 확실히 저렴해야할 것으로 생각되곤 하는데요.

임장지는 저의 그런 예상을 완전히 빗겨가고 있었습니다~!

물론 신축이 더 높은 가격을 보이고는 있지만, 험준한 언덕에 위치해있었기 때문에, 거주 측면에서는 다소 불편함이 느껴졌었거든요.

이에 느낀 것은, 지역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구축이라면 그 단지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무엇일지

신축이라면 그 단지만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결점은 무엇이 있을지 파악하는 연습을 한다면 시야가 더 뚜렷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2주차도 모두 고생많으셨고, 오늘을 포함해 주말간 소소하게라도 성장할 수 있어 뜻깊은 한 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