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81조 다온88]


2주차 조모임 전원 참석하여 다시 또 뭉쳤어요^^

우리조 참석율 대단해요~


푸바오로 단체 사진 예쁘게 만들어 주신 조장님 센스 꿋^^



조원들과 함께 조장님이 짜준 루트대로 전농, 답십리 뉴타운을 돌아보았어요.

청량리를 시작으로 단임을 하며 단지들의 히스토리를 술술 풀어 주시는

조장님 덕분에 힘들지 않게 즐겁게 할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실제 단지 분위기나 주변 환경들을 보며 비교하며 어떤 아파트가 나은지 비교도하고

동대문구 학군의 아쉬움과 학원 상권이 없어서

이곳의 아이들은 어디로 학원을 다닐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어요......?


단임 후 조모임에서 각자의 변화한 것에 대해 이야기들을 나누며

조원분들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어요.


부지런하시고 배울게 많은 부사님 포스 문차 조장님,

매매경험이 있으시고 좀더 명확한 투자를 위해 월부에 들어오신 아델몽님, 솔라나님,

지금까지 불편함 없이 행복하셨지만 딸을 위해

투자를 배워야겠다는 결심을 하셨다는 스칼렛님,

자영업을 하면서 근로소득이 아닌 투자소득을 원하시는 쩡랜드님,

근로와 자영업을 생각하는 시점에서 월부에 들어오신 미나미님

각자의 소중한 이야기들과 앞으로의 계획들을 전해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조모임 시간 이였습니다.


마지막 남은 3주차도 화이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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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차user-level-chip
24. 04. 22. 19:41

귀여운 이모티콘이 퐁퐁퐁! 매일 원씽과 조모임 장소 예약, 식사 정산까지 먼저 나서서 기버로서의 모습 보여주시는 다온님 덕분에 정말 2주차까지 잘 진행되었어요! 또 감사합니다

스칼렛의 내일user-level-chip
24. 04. 23. 12:41

다온님~ 언제나 한발짝 뒤에서 조용히 모든 조원들 아울러 주시는 다온님 덕분에 우리조가 화목해짐을 느낍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공부하신다는 그 말씀이 정말 좋은 자극이 되었네요. 저도 딸래미 픽업시간만 기다리면서 재미난 숏츠만 보던 그 시간을 요즘 공부로 채워가려고 노력중~ 공자의 지란지교가 떠오르는 요즘입니다^^(착한 사람과 같이 살면 마치 지초와 난초가 있는 방에 들어간 것과 같아서 오래되면 향기를 맡을 수 없으리만큼 자신도 그와 같이 변할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