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일(토) 서설 조장님과 함께 가미너님, 4행시님, 토마스님 그리고 김민우님과 처음으로 함께 하는 임장이였습니다.
비가 오는 날, 말로만 듣던 우중임장..이였습니다.
비는 그리 많이 내리진 않았지만, 그래도 맑은 날에 다니는 것보다는 여러가지로 수고스러움음 있었습니다.
조장님의 인솔하에 함께 영통구 내 청명역, 영통역, 망포역 중심의 상권과 단지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강의에서 듣던 내용 중 후보지의 임장을 하다, "여기 어디랑 많이 비슷한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고 하셨는데..둘러본 지역이 수원 내 장안구 정자, 천천, 권선구 권선동 일대랑 단지의 형성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둘러 보면서 생긴 건 비슷한데, 왜 단지의 평가에서 차이가 나고, 가격대가 다르지? 라고 생각을 들었는데,
조장님께서 차이점이 왜 생기는지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동일하게 생겼어도 주변의 환경적 요인으로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달은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조원님들과 함께 미팅을 하면서 더 가까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왠지 우리 조는...모두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느낌이 그래요, 느낌이!
다음에도 또 만나요! 그리고, 조장님! 치료 잘 받으셔서 좋아하시는 일 더 즐겁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프로덕님 후기 잘 봤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