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5기 108조 소바]

안녕하세요.

내마기 45기 108조 소바입니다.

2주차 자모님의 강의도 너무 좋았습니다.

만약, 제가 첫 강의로 접했다면 신세계라고 느끼지 않았을까...

이미 다른 기초 강의를 들은 상태인데도 배운게 많은 강의였습니다.

1. 최고의 결과를 바라는 선택을 하려고 하기 보다는 내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한다.

최근 1호기를 진행하면서 너무 깨닫게 된 말입니다.

투자를 진행하면서 물론 투자금 대비 큰 돈을 번다면 너무 좋겠지만

보유를 하는 과정에서 내가 이걸 지킬 수 없다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내가 마음 편한 투자, 덜 벌더라도 리스크 감당이 가능한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투자 후 불안한 마음이 덜 합니다.

만약 다른 선택을 했다면 저는 벌벌 떨고 있었을지도...

그리고 이 말을 이해하고 나서는 주변에서 아파트 매수에 대해서 물어볼 때

오히려 시원하게 답해주지 못하겠더라구요.

왜냐하면 그 사람의 저축 상황, 종잣돈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죠.

부동산 매수 한 채로 부자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장기적으로 추가적인 갈아타기나 매수를 생각해야 하죠.

그럴 때마다 내 상황에 맞는 최선의 선택으로 이 투자 시장에 살아남아

제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최고가 아닌 최선의 선택으로 투자 시장에 오래 살아남기

2. 실거주 만족도와 자산으로서의 가치 간의 교집합을 찾아야 한다.

실거주 자산을 매수해 자산을 쌓아가려는 사람에게는 너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현재 내집마련으로 실거주를 하고 있습니다만,

당시에는 부동산에 대해서 몰랐기에 오로지 실거주 만족도 만을 생각하고

어차피 오래살거라는 생각으로 매수를 했습니다.

하지만 만약 다른 선택을 했었다면?

조금 더 자산으로 가치가 있는 아파트를 매수했다면?

제 목표를 나아가는데에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내가 별로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는 요소가 혹은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가 다른 사람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기준이 아닌 타인의 기준으로 아파트 선호 요소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