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초보 투자자들에게 많은 멘토분들이 계속 해주시는 말씀입니다.
지금은 임장/임보를 훈련하는 단계이므로
임장보고서의 완수를 통해 작은 성공의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번에 처음으로 글로만 읽고 말로만 들었던 임장을 해보았습니다.
분위기임장, 단지임장을 하면서 제 자신이 어느정도 임장을 할 수 있는 수준(예를 들어 체력)인지 뼈져리게 느꼈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서도 한단계 한단계 얼마만큼의 시간을 사용하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활동과 제가 당면하게 되는 상황에 적잖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임장을 하고나서 며칠동안은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의 저질 체력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임장보고서 작성에는 생각한 것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에도 당황스러웠습니다.
처음이라 그런 것일꺼라 스스로를 위로하며
많은 멘토분들이 말씀해주시는 것처럼
지금은 질적인 수준을 논하지 말고 일단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자!
완벽보다는 완수를 하는 단계이며 완수를 통해 작은 성공을 경험하자고 다시한번 스스로에게 다짐하며
금번 과정을 통해 현재 임장하고있는 '수지'라는 지역의 투자1등을 뽑겠습니다.
시세트래킹은 투자 할 아파트나 단지를 찾는 것이라기 보다는
시장의 분위기와 흐름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것입니다.
양을 많이 하는 것보다는 중요한 것이 '꾸준함'이라고 합니다.
꾸준함을 이길 자가 없다고 하는데요
언젠가 Youtube에서 매일 음식 사진을 올리는 분의 인터뷰를 했는데
그 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음식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사람은 많지만 본인처럼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올리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그 꾸준함으로 인정을 받게 된 것 같다고...
지금은 앞마당을 만들기 위한 임장/임보의 훈련도 하고 있지만
부족하지만 제가 만든 그 앞마당을 꾸준하게 관리하기 위한 준비도 해야할 시점이 왔다는 것을 깨닫게됩니다.
마지막 임장보고서를 완료하면서 시세트래킹을 할 단지까지 선정하여
시세트캐링을 할 준비를 하겠습니다.
앞마당을 넓히기 위해 제가 먼저 아는 지역을 시작한 것이
임장/임보를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들에게는 Soft Landing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금번 ‘수지’ 임장으로 스스로 경험했습니다.
앞마당을 넓히는 방법으로는
- 일단 어느정도 알고 있어서 임장과 임보를 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곳으로 시작하여
- 그 다음으로는 동일 기준을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옆으로 넓히고
- 그 다음에는 수직으로 지역을 넓여가는 것을 배웠는데요
그런 측면에서 '수지'를 일단 거주지 가까운 곳으로 선택하여 진행하고 있는 것은 잘 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다음 어디를 할 지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하여
지역을 옆으로 넓힌다는 취지로 '평촌'으로 수평적 지역확대를 하고
수직적으로는 수지보다 급지가 좋은 '분당'으로 하여 앞마당을 넓히려고 계획을 세워봅니다.
비록 수지가 첫번째 임장이라 그 결과나 정리된 내용의 질적 수준이 부족할 지라도
조금씩 다른 지역에 대한 경험과 이해도를 높여가면서
'수지'에 대한 이해도도 계속 발전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3강 강의를 들으면서
결국은 제가 스스로 가치를 알고 있어야 하는 것,
그리고 왜 그렇게 판단한 것인지 나름의 판단 기준이 있어야 하고 학신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가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 그 가치를 알고 가치 판단 기준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신념을 가지고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버틸 수 있고 살아남을 수 있다
댓글
히네니솔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