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분들과 첫 만남부터 심도깊은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는게 참 재밌었습니다. (내마기반 수강계기 및 투자 or 실거주에 대한 관점, 우선순위 등)
동작구 내 6개의 단지를 둘러보며, 완벽한 교집합을 찾기란 서초구 옆 동작구에서도 쉽지 않으며, 그 시간에 시황과 내 예산에 맞는 우선순위 고르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1번. 새로 알게된 점
- 동작구에 대한 전반적인 인프라: 학군의 부족,
그리고 학군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형성된 이유
- 임장을 다니면서 확인하면 좋을 부분들
2번. 나에게 적용할 점
- 돈독모를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
- 공부를 하고 실행을 해야지만, 의미가 있다는 점
온라인에서 뵈었을 때에 비해 오프라인에서 조장님 및 조원들을 만나며, 각자의 삶에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나뿐만이 아님에 위안되고 격려로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덧 3주차 코앞인데 지금까지 들었던 내용을 잘 소화하여 후회없는 시간들로 만들고픈 마음이 큽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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