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수라킹입니다.
오늘은 지투반의 꽃!
튜터링 데이입니다!
6년차 투자자이신 후후아빠 튜터님을
직접 뵐 수 있다니!!
그날의 소중했던 시간을 복기해보겠습니다♥
★ 사전 임보 발표
사전임장보고서 발표는 감사하게도
너츠님 후추보리님 저 이렇게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너츠님의 유머러스한 발표로
어수선했던 분위기가 집중의 모드로 바뀌었습니다.
튜터님께서 시세파트에서 꼭 봐야해야 할 것으로
랜드마크 평당가 전세가율
3가지는 임장보고서에 꼭 포함이 되어야 한다고
말슴해주셨습니다!
랜드마크 단지를 통해서
전국 주요도시의 천장의 가격과
시세가 가장 먼저 움직이는 단지로
도시의 상황을 알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평당가는 특히 수도권 시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데요
지방의 경우 주요 투자 단지들이
신축~선호도가 높은 단지들이기에
평당가와는 다르게 가격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반면 수도권의 경우
우선 신축이 많지 않고
대부분의 단지들이 투자가 가능하고
저가치인 단지가 없기 때문에
평당가 비교를 통해서
지역의 위상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전세가율은 투자자로 항상 유의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전세가율은 결국 투자금을 결정하기 떄문입니다.
또한 시장이 현재 어떤 단계에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는 사이클이 있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이클 중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는 전혀 알 수 없어도,
우리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는 잘 알고 있어야 한다.
투자 세계에서는 주기만큼 신뢰할 만한 것이 없다.
기본 원칙, 심리, 가격, 수익은 등락을 거듭하며
투자자로 하여금 실수를 하게 만들거나,
다른 이들의 실수로부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는 기정사실이다.
우리는 추세가 얼마나 멀리 갈지,
언제 변할지, 무엇이 추세를 변하게 만들지,
또는 상황이 반대 방향으로 얼마나 멀리 갈 것인지 알 수 없다.
나는 다만 모든 추세가 그리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 무엇도 영원한 것은 없다.
하워드 막스, 『투자에 대한 생각』
후추보리님의 발표는
'와~ 정말 빡빡한 임보다!!'
특히 이번에 BM해야겠다고 느낀 부분이 있습니다.
튜터님께 지역에 대해 질문을 한 것을
질문과 튜터님의 대답을 임보에 반영했다는 것입니다!!
지역에 대해서 내 생각을 적고
애매한 부분이 있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튜터님께 질문을 하고
답변을 내 생각과 더불어 임보에 반영을 합니다.
# 궁금한 것이 생겼을 때는?
부동산에 물어보든 동료, 선배, 튜터님께 여쭤보기!
후후아빠 튜터님
생각보다 누군가에게 물어본다는 것이
참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벽을 한번은 깨야합니다.
(저도..)
혼자서 인터넷을 찾아보는 것보다
부동산 사장님께 전화를 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정확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것이 생겼을 때는
꼭! 꼭! 꼭!
부사님께, 동료, 선배, 튜터님께 질문하기!
그리고, 제 임보에서는
4분면차트에 대해서 특이하다고 해주셨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820884
https://cafe.naver.com/wecando7/8464814
136주째 KB통계 자료를 가공해서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통계자료기 때문에 1달정도는 늦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면서
전국의 상황에 대해서
느끼고 있기에 지속하고 있습니다.
시세그룹핑을 포함해서 임보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시간배분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ㅠㅠ
★ 비교분임 + Q&A
3개의 팀으로 튜터님과 임장을 하면서
질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고민뿐만 아니라
조원분들의 질문을 들으며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신지
그리고 튜터님께서 주시는 답변을 들으며
현재 시장을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요새 고민인 점에 대해서
몇 주째 지속하고 있었습니다.
튜터님께 여쭤보고
우선은 멀리보다
조금 더 짧게 보고 설정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투자자로서
돈을 버는 것!
그것 역시 해내야 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Q. 튜터님은 팸데이를 매주 가지시나요?
튜터님께서는 매주 일요일은 팸데이로
보내려고 노력하신다고 합니다.
4년차가 되면서 월부를 시작할때
아내 뱃속에 있던 둘째는
벌써 4살이 되었습니다.
첫째때에 비해 많이 추억을 쌓아주지 못해
마음 한켠에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역시 목욕을 시킬때마다
'언제 저렇게 컸지?'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지난달 독서TF 전체모임에서
부자대디 튜터님께 OKR발표를 하면서
'가족과의 시간을 더 보내세요'
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1달에 2일!
아이들과도 그리고 아내와도
시간을 갖고 추억을 쌓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 6살, 4살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임을 알기에
이 시간을 소중히 하겠습니다!
아침일찍 나오셔서 저녁 늦게 까지
단 한번도 얼굴에서 미소를 잃지 않으시는
튜터님을 뵈면서 존경을 담아 마음을 보내봅니다♥
도른아ㅇ1들 9명을 거둬주신 튜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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