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수경 재배로 콩나물을 키우고 있다.
일주일 만에 10cm 이상 엄청 자란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실전준비반 3주차인 나는 얼마나 성장했을까?
나는 이번주 동안 조원들의 노하우를 레버리지해서 트렐로 가입을 했고 임장 체크리스트 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월부 카페에 가입했다. 조원들의 과제들에 댓글도 달았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나는 눈에 띄게 달라졌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늘 조금씩 성장해 가는 것 같다.
한순간에 아이가 어른이 되지 못한다.
조금씩 조금씩 욕심내지 말고 1cm라도 성장하는 하루가 되자.
조원들과의 나눔을 통해서 얻게 된 것은...
임장시 자신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을 고민만 하지 않고 조원들과 대화하면 이해하게 된다.
공부만 해서는 투자가 안보인다. 투자 코칭과 매물 코칭을 받으면 방향이 보인다.
단지 임장 시 단지선호도를 알기 위해서 이 생활권에서 중요한 것이 뭔가를 고민한다.
단지 임장 시 단지선호도를 알기 위해서 단지 외부에 무엇이 있는지도 생각한다.
단지 임장시 사람과 자동차를 보고 전세가 받쳐주는 지 여부를 확인한다.
1호기를 준비하는 조원..
앞마당을 늘려가겠다는 조원...
54기 52조 조원들 모두의 6개월의 목표, 올해의 목표가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댓글
선한달팽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