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도사의 서울 소액 투자반 (빵슌이)] 수강후기

저는 재개발 투자라고 할 수 있는 지역에 빌라를 2006년에 샀습니다.

그리고 그 빌라는 여전히 어떤 진척도 없이 그대로 세월만 보내고 있지요.

사실 이 수업을 신청할때도 그 집을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에 대한 답을 혹시 얻을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서쪽도사님은 수많은 임장과 경험을 통해 어떤것이 가치있는 것인지 알아보는 눈이

생기셨다고 하셨는데 저는 남쪽 끝자락에 살고있는 직장인이라 서울을 임장다닌다는 것이 너무 높은 허들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강의를 수강하고 나니 할 수만 있다면 서쪽도사님의 생각이 정말 맞다는.. 제가 너무

공부없이 묻지마 투기를 했다는 것이 뼈져리게 깨달아졌습니다. 그리고 재개발 투자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졌습니다. 월부에는 제가 수강한 강의 하나밖에 없는것 같은데요.. 어디에서 도사님의 또 다른 강의를 찾을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쁘게 사느라 착각을 하여 도사님의 마지막 16분짜리 강의는 듣지 않았는데

모든 강의를 수강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더라고요... 이제는 수강 기간이 지나버려 들을수도 없는데...ㅎㅎ

너무나 안타깝네요... ㅠ.ㅠ 뒤늦게 깨닫고 늦은 후기를 올립니다. 저같은 사람에게도 희망과 기회를 주는

주옥같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