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67기 4주차 강의 후기 한09

안녕하세요! 열기 마지막 주 강의를 끝내고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마지막을 마인드에 대한 내용으로 끝낸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요즘에 많이 드는 생각이 결국 가족의 행복을 위한 것인데.. 으로부터 시작하는

꼬리를 무는 생각들 이었는데, 아직은 시작 단계이다보니 두렵고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들이라

더 주저하게 되는 것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어찌되었든 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이거 아니면 대안이 없다는 생각으로 듣고 있기 때문에

너바나 님의 월급쟁이 부자의 마음으로 말하신 말들을 모두 이해하고 그러므로 계속 따라가려 합니다.

하나 계속 밟혔던 점은,

내마반 때 조활동을 했는데 이번 강의에는 only강의만 들었습니다.

사정 때문이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생각들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었는데,

역시 동료들이 있어야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고 어찌되었든 지금의 멘토인 너바나님의 말대로 하는 게

맞을 것 같아 다시 조모임으로 신청했습니다,

아직 시간관리도 그렇게 잘하고 있다고는 말 못하겠고,

강의 내용도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시지만 왜이렇게 이해가 안되는지..

제 실력, 통찰력이 부족한 까닭이겠죠.

전 체력이 정말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앞으로의 임장이 조금 두렵기는 합니다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해 나가려 합니다. 위에서 만나자고 하셨으니 한 번은 만나뵙고 싶네요.

열기 4주 강의로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책을 더 꾸준히 읽게 되었고, 시간을 조금이나마 관리하게 되었으며,

지독하게 계획짜지 않던 삶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많이 바뀌었네요.

저도 평범했던 선배들처럼 제 길을 가면서 행복의 빈도를 늘려보겠습니다.

예전엔 긍정,낙천적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엔 부정적인 생각들이 가득했습니다.

이렇게 강의를 듣게 된 모든 상황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저 자신을 믿고 나아가려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