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투기]5기 18조 두나언니

  • 23.09.22

지금까지 작성했던 나의 후기가 싹 다 날라갔다..

다시는 테블릿으로 쓰지 말아야겠다. 후..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까랑까랑한 목소리로 시작된 자모님 강의는 뭐랄까 힘이 느껴졌다.

진짜 종잣돈으로 시작해서 투자를 거쳐 강사로 활동하기까지 모든 과정이 강의 속에 녹아있었다.

< 5-7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강의를 준비해주신 양파링님, 주우이님,자모님 모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먼저 4,5급지에 이어 내게는 너무 멀게만 느껴졌던 1-3급지의 내용이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계속 나의 로드맵에 대해서 생각했다.

"지금 듣는 강의를 내게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나의 투자로드맵은 어디일까?"

우선 내린 결론은 저평가된 물건을 찾을 수 있는 실력이 되기까지 계속적으로 공부해 나가는 것이다.

매주 30-40시간을 내서 투자공부에 몰두하느라, 내 본업과 집안일에 소홀해져서 시간분배에 있어 고민이 많지만, 이미 나는 시작했고, 이제와서 멈출 수는 없다. 때론 천천히 가더라도 이 길을 계속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길 끝에는 정말 뭐가 있을까?


이번에 처음 쓰는 성동구 임보를 시작으로,성북구,동대문구를 앞마당으로 만들고 싶다.

우선은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적은 종잣돈으로 가능한 지역을 넓혀봐야겠다.


무언가를 도전하는 일은 참 멋진 일이다.

그리고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결국은 생소하던 것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다보면 전문가가 되어간다. 임장과 임보 모든 것이 내게는 생소하지만, 조금씩 친해보련다.

조장님과 조원님들 덕분에 종종 걸음으로 임보를 작성해 나가는 중이다.


<항상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바쁘실텐데도 알뜰살뜰히 조원들을 챙겨주시는 조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자! 화이팅!! 내 날라간 글이여~~ 어디에 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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