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39조 다다익선]

# 느낀점

코크님의 깔끔한 진행과 알찬 내용으로 유익한 강의였다. 무엇보다 코크님 본인의 실제 사례를 통해

투자 각 단계의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임장보고서가 투자에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치 코크님과 투자의 한 싸이클을 같이 한 느낌이었다.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더 좋은 물건을 하고 싶은 마음이 인지상정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투자원칙

(무리하지 않고 리스크를 최소화)에 따라 좀 덜 한 물건이라도 자신의 조건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물건을

고르고 투자를 진행하는 것 또한 인상적이었다. 3주차 과제 단지분석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보너스.

몇가지 기억에 남는 내용을 적어본다면…

* 임장은 단지가 얼마나 좋은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투자를 할 수 없을지라도 1등 지역 부터 보아야 한다.

* 각 지역의 랜드마크단지는,

- 해당 지역의 천정 가격에 대한 바로미터이고 시장 상황(매매가, 전세가, 거래량 등)변화를 가장 먼저 반영한다.

- 내 투자금에 맞춘 단지만 보고 있으면 시장변화에 대한 인지가 늦어질 수 있다.

(랜드마크들 먼저 반영된 뒤 내 물건은 나중에 반영됨-시장변화는 입지 순서로 반영)

- 이러한 이유로 투자 가능여부와 상관없이 랜드마크 단지는 시세 tracking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 적용할 점

1. 랜드마크 단지, 대장단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자.

2. 시세트레킹 리스트를 만들고 추적하기.

3. 새로운 앞마당 만들기 앞서, 남겨져 있는 반마당들 있다면 완전한 앞마당으로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