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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상품 하나로 월급쟁이부자 되기
필자생
안녕하세요! 필자생입니다.
2013년 여름쯤, 제 생애 첫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사업이라는 영역에 도전하기엔 다소 어린 나이였는데,
운이 좋게도 사업을 시작한 지 몇 달 만에 월에 1,000만 원을 벌었습니다.
'그럼 그냥 원래 똑똑한 놈 아냐?'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단연코 그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 때, '수학 모의고사 3점 = 전국 백분위 99.8%'의 성적표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놀랍게도, 모든 문제를 최선을 다해 풀은 점수입니다. 🤔
▲ 저의 고등학교 1학년 성적표입니다. 2학기 수학 시험 점수가 100점 만점에 6점이네요.
이것을 계기로, 저의 목표는 명확해졌습니다.
‘나는 잘하는 것이 아주 한정적이다. 잘하는 것만 하자.’
수학 성적과 달리 영어 성적은 좋은 편이었기에
수학 선생님께 죄송하지만, 수학 시간에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못하는 수학은 접고 잘하는 영어만 공부하니, 나만의 영어 공부법을 찾아낼 수 있었고
수능 외국어(영어)영역 1등급을 받는 데 성공했습니다.
‘선택과 집중’ 전략이 딱 맞아떨어진 것입니다.
(선택과 집중: 특정 분야를 선택하고, 거기에 자원을 집중시키는 경영 전략)
그러므로 여러분도 못하는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잘하는 것에 집중하세요!
이런 뻔한 이야기를 하려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 공부가 아닌 '사업’의 세계에서도, 선택과 집중만으로 햇병아리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23살 신출내기 사업가가, 사업을 시작하자마자 1달에 1,000만 원을 벌 수 있었던 비결은
‘선택과 집중’ 전략과 함께 ‘불모지’ 전략을 사용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어떤 분야에서든, 왕초보가 남들보다 빠르게 돈을 버는 방법은 딱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불모지'로 가는 것입니다.
(불모지: 어떠한 사물이나 현상이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곳. 또는 그런 상태)
📍 저는 페이스북 유행의 극초기에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 돈을 벌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기업과 브랜드에서 제품, 서비스를 홍보하고 소통하며 마케팅할 수 있는 커뮤니티용 홈페이지)
▲ 페이스북 페이지 예시
사업 초기, 블로그부터 카페, 지식인, 커뮤니티 등을 모두 돌며 마케팅을 시도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른 플랫폼에 비해 활성화되지 않았던 '페이스북'이라는 낯선 플랫폼에 도전했고,
2달 만에 페이스북 페이지 구독자 60만 명을 모으고
그 페이지에 광고를 추가해 1달 동안 1,000만 원을 버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가 돈이 된다는 것을 제가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까요?
그때는 국내에서 페이스북이 유행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었기 때문에
저뿐만 아니라 누구도, 페이스북 페이지가 돈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돈을 벌려는 목적이 아니라 마케팅하기 좋은 채널로 선택했던 것이
생각보다 파급력이 크고 돈이 벌리는 아이템이었을 뿐이고,
'마케팅이라는 사막에 이런 오아시스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있긴 할까?'
싶을 정도로 '불모지'인 시장에 진입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 돈이 된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도 아는 시장, 유튜버들이 돈이 된다고 말하는 시장은
왕초보가 돈을 벌 수 있는 시장이 아닙니다.
유통으로 치면 '위탁판매'와 '구매대행' 시장입니다.
왕초보는 위탁판매와 구매대행으로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분야에서, ‘남들이 하는 대로 똑같이' 하면 큰돈을 벌 수 없다는 말입니다.
지금 온라인 유통을 시작하는 분들이 위탁판매나 구매대행을 할 것이라면, 무조건 남들보다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돈을 벌 수 있습니다.
🎯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 정도의 내공이 없다면, 남들보다 훨씬 더 노력해 빠르게 내공을 키울 의지가 없다면
남들이 모르는 ‘불모지’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강의를 통해
유튜브에는 소개되지 않은, 위탁판매/구매대행 판매자들은 전혀 모르는 '불모지'를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 그 불모지는 바로, '소자본 제작 판매'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유튜브’를 한다면, 남이 만든 영상을 그대로 내 채널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내 아이디어로 제작한 나만의 영상을 업로드할 것입니다.
그런데 유통을 할 때는, 내 상품을 제작할 생각은 하지 않고 남이 만들어놓은 상품을 판매할 생각만 합니다.
'상품 제작'은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이것이 유통을 시작하려는 초보자들이 하는 큰 착각입니다.
유튜브를 할 때 당연하게 내 콘텐츠를 '제작'할 생각을 하듯
유통을 할 때도 당연하게 내 상품을 '제작'한다는 마음을 가지면,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불모지에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불모지는 정보가 없습니다.
유튜브에 검색해 봐도 나오는 것이 없습니다.
당장 유튜브에 ‘아이디어스 작가’를 검색해 보면, 검색되는 콘텐츠가 많지 않습니다.
아직은 사람들이 상품을 직접 제작해 판매하는 것에 별 관심이 없다는 뜻입니다.
온라인 유통을 시작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여전히,
많은 유튜버가 소위 돈 버는 방법이라 말하고 있는 위탁판매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남들보다 미리 '아이디어스'를 시작하면
남들보다 미리 스마트스토어를 창업한 것과 비슷한 정도의 이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불모지에 뿌린 씨앗에서 싹이 날 가능성이 1%밖에 안 될 수도 있지만, 왕초보는 뿌릴 씨앗이 많으니 괜찮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씨앗을 뿌리다 보면, 우연히 어딘가에서 싹이 트며 봇물 터지듯 성과가 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곳보다 더 불모지인 시장을 여러분이 직접 찾아내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아직은 그곳이 어디인지 모르겠다면, 그리고 불모지를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제가 찾아낸 불모지에 도전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남들은 모르는 제 '불모지'의 비밀을, 강의를 통해 여러분께 공개해 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듣고 싶다면?👇🏻
💡필자생 강의가 오픈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소자본 판매를 배우실 수 있습니다.
👉🏻 강의 보러가기 : https://weolbu.com/product?displaySeq=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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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일인쟈 : 씨앗뿌리기!! 멋진글 감사합니다!!
독과점 : 선택과 집중!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khm : 좋은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