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휴직 하고 부업에 도전한 제가 1억을 벌었습니다. (방법 전격 공개)


안녕하세요! 필자생입니다.

오늘은 필자생 오프라인 강의 7기 수강생이신 '김육몬(별칭)'님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수강생분들 중에서도 가장 절실하게 열심히 움직이셨던 분이고

육아휴직 중 부업으로 소자본 제작을 시작해 1년 만에 월 매출 1억, 월 순이익 7,000만 원을 달성하신 분입니다.



육몬님이 처음으로 시도한 온라인 유통은 '위탁판매'였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스마트스토어 관련 책을 따라 하면 용돈벌이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를 시도했고

책의 내용대로 하루에 50개씩, 2주 동안 대략 1,000개 정도의 상품을 기계적으로 등록했으나

2주 동안 단 하나의 상품도 판매하지 못했습니다.


똑같은 키워드-똑같은 사진-똑같은 상세페이지로

'똑같은 상품'을 등록하는 사람은 육몬님 말고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위탁판매 다음으로는, 위탁판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있는 '해외구매대행'에 도전했습니다.


위탁판매와 마찬가지로 하루에 50개씩 상품을 등록하고, 40만 원에 달하는 유료 강의까지 수강했지만

육몬님보다 먼저 해외구매대행을 시작한 분들,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동으로 상품 등록하는 분들을

이길 수가 없어 1주일 만에 포기했습니다.

 



위탁판매와 해외구매대행을 해 본 결과, 단순 반복으로 상품을 등록하는 작업은 육몬님과 맞지 않다 판단했고

'대형마켓 구매대행'을 시작했습니다.


대형마켓의 세일 기간에 온라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오프라인 상품들을 해당 마켓에서 대량으로 사입해,

온라인으로 되판매 한 것입니다.


대형마켓 구매대행의 성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첫 달의 매출이 230만 원 정도 나왔고, 가장 잘 나온 달은 매출이 990만 원까지도 나왔습니다.

대형마켓 구매대행을 하는 기간 동안 평균 매출은 660만 원 정도, 마진율은 25~30% 정도 됐습니다.

 

그러나 육아휴직을 한 상황에서 갓 돌 지난 아이를 데리고 대형마켓에서 오랜 시간 쇼핑을 한다는 것이

아이에게 너무 가혹한 일이라는 생각과 함께, 오프라인 구매대행은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오래 종사하더라도 나보다 10원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사람이 승자라는 현실을 깨닫게 됐습니다.



🤔 온라인 유통을 오랫동안 하기 위해서는 이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했고,

전문가적인 관점으로 할 수 있는 온라인 유통시장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 새로운 일을 찾으면서 육몬님이 정한 기준은 2가지였습니다.

✔️ 아이를 돌봐야 하기 때문에, 멀리 나가지 않고 집에서 할 수 있는 것

✔️ 한 달에 200~300만 원을 벌 수 있는 것



2가지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 유튜브-블로그-온라인 카페를 열심히 검색하던 중

우연히 제 블로그를 알게 되었고, 블로그의 거의 모든 포스팅을 읽어봤습니다.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방대한 내용들과 관련한 질문만 해도 강의 수강료만큼의 값어치는 있겠다는 생각으로

바로 수강 신청을 했고, 필자생 오프라인 강의 7기 수강생이 됐습니다.


(필자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feelmyownlife)



제 강의에서는 위탁판매/구매대행/사입/제작 등 온라인 유통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다 해드리는데,

앞서 위탁판매와 구매대행을 경험해 보신 육몬님은 본인에게 맞는 유통 방식으로 ‘제작’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회사가 제작 상품을 잘 판매하고 있고,

육몬님 역시 수작업으로 뭔가를 만드는 것에 부담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제 강의를 듣기 전에는, ‘물건을 만든다’는 것이 공장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이고

공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 강의를 들은 후, '휴대전화'처럼 제작이 어렵고 복잡하거나 수요가 대단히 많은 상품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수요가 집중되는 시즌성 상품을 여러 가지 제작해 판매하면

용의 꼬리는 못되더라도 뱀의 허리 정도는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 첫 번째로 제작한 상품은 지금도 꾸준히

월에 40만 원대 후반~50만 원대 정도, 많을 때는 80만 원까지도 순이익이 나오고 있습니다.



✔️ 두 번째로 제작한 상품은 400개가 2일 만에 완판되었습니다.


간식 상품이었는데, 화이트데이 시즌을 잘 맞춘 덕분에 백몇 개씩 두 번의 대량 주문이 들어왔고,

간단한 제작법에 비해 판매가가 비싼 편이었는데도

아이디어가 좋으니 준비했던 상품 400개가 2일 만에 완판돼 재고가 소진되었습니다.

 

2일 동안 400개를 판매한 매출은 700만 원 정도였고, 인건비+재료비+판매수수료 등

상품의 제작과 판매에 들어간 투자 비용을 다 제해도, 순이익이 400~500만 원 정도였습니다.

 


✔️ 세 번째로 제작한 상품은 출시하자마자 시즌 전 1달 동안 1,000개 정도 판매됐고,

시즌 중에는 4~5일 동안 하루에 1,000개씩 판매되었습니다.


이 상품은 판매가가 1만 원이 넘었는데, 원가는 2,000원대였습니다.

4월 5일부터 5월 4일까지 1억 1,000만 원어치가 판매됐고,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순수익이 70% 정도 된다고 하니, 상품 1가지로 1달 동안 믿기 어려울 정도의 수익을 남겼습니다.



이 상품의 폭발적인 인기를 보고 똑같은 상품을 모방해 제작하는 업체들이 10개 넘게 생겨났는데

이 상품은 육몬님이 직접 제작한 상품이고, 상위 노출과 리뷰를 선점해 둔 시장이기 때문에

일반 상품과 달리 별 타격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 상품의 제작 기간은 1~2달 정도였습니다.


1~2달 정도 사업해 몇천만 원 매출을 내는데 마진율도 50%씩 되는 그런 일이 '제작'이 아니고서야 가능할까요?


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육몬님의 필자생 강의 수강 후기를 끝으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필자생님은 굉장히 열정적으로, 본인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알려주시려고 합니다.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고, 빠르게 실천을 해보는 분에게는 필자생님의 강의가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필자생님의 강의를 수강하신 분 중, 온라인 유통으로 성과를 내고 계신 분들이 저 말고도 아주 많습니다.


온라인 유통의 생태계에서는 무조건 최저가인 상품이 판매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온라인 유통 생태의 진리를 빨리 습득하기 위해서는 그 진리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 배워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필자생님의 강의를 추천합니다.‘

 






💡필자생의 '소자본 판매’ 강의가 오픈되었습니다!

강의 보러가기 : https://weolbu.com/product?displaySeq=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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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탑슈크란user-level-chip
24. 04. 08. 18:57

소소해도 남들과 다른 것을 만들어내는 아이디어가 매출로 이어진다는 사실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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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user-level-chip
24. 04. 10. 03:4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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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irimyuser-level-chip
24. 04. 10. 15:53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마음에 기억해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