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첫 번째 허씨로는 자본주의에 패했지만
월부를 만난 후 달라진 두 번째 허씨로는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이룰 허씨허씨입니다.
월부 활동 중에서 약간 압박감을
느끼게 되는 것 중 하나가
'카톡방 벽타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벽타기란 밀린 카톡을 쭈욱
위에서부터 다시 내려오는 걸 의미합니다.
저는 이번에 지투 20기 수강을 하며
조장 역할을 맡고 있다 보니
혹시 조장방에서 놓치는 얘긴 없을까
아니면 우리 조방에서 튜터님의
말씀을 못본 건 없을까 항상 긴장합니다.
24시간 스마트폰을 바라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오늘 제가 소개드릴 경험담은
바로 '책갈피' 기능을 통해 벽타기를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하는 법입니다.
책장과 책장 사이에 넣어놓는
'책갈피' 기능 카톡에도 있다는 점
다들 알고 계셨나요?
이 기능 한 번 활용해 보시고
벽타기 부담을 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카톡방에서 많이 공유됐던
벨리곰 이모티콘으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카톡을 쭉 읽다가 나가기 직전
본 메세지를 꾸욱 누릅니다.
그러면 이렇게 창이 뜨는데요.
여기서 책갈피 설정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설정이 끝입니다!
바쁜 회사 일정을 마치고
다시 카톡방에 들어오면
카톡이 몇십개, 몇백개씩
쌓여있을 겁니다.
① 책갈피 버튼 클릭
이 때 설정한 책갈피 버튼을 눌러주면
해당 메세지로 바로 이동합니다.
② 책갈피 해제
책갈피 설정했던 메세지를 꾹 누르면
이런 화면이 보이실 겁니다.
③ 새로운 책갈피 설정
쭉 벽을 타시다가 여기까지 봤다 하면
다시 처음처럼 책갈피를 설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벽타기 놓치지 않고
마지막으로 읽었던 메세지부터
다시 내려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 튜터님 인사이트,
조원들의 소중한 이야기,
중요한 공지사항 놓치지 말아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투자자로 살아가는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책과 책 사이에
카톡과 카톡 사이에 책갈피로
하나의 구분점을 만들듯이
매일 바쁜 우리들의 일상속에
잠시나마 쉬어가는 쉼표도
하나씩 가지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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