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카톡방 벽타기가 두려우시다면, 이 기능을 활용해보세요 [허씨허씨]

  • 24.04.25



첫 번째 허씨로는 자본주의에 패했지만

월부를 만난 후 달라진 두 번째 허씨로는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이룰 허씨허씨입니다.



월부 활동 중에서 약간 압박감을

느끼게 되는 것 중 하나가

'카톡방 벽타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벽타기란 밀린 카톡을 쭈욱

위에서부터 다시 내려오는 걸 의미합니다.



저는 이번에 지투 20기 수강을 하며

조장 역할을 맡고 있다 보니



혹시 조장방에서 놓치는 얘긴 없을까

아니면 우리 조방에서 튜터님의

말씀을 못본 건 없을까 항상 긴장합니다.



24시간 스마트폰을 바라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오늘 제가 소개드릴 경험담은

바로 '책갈피' 기능을 통해 벽타기를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하는 법입니다.



책장과 책장 사이에 넣어놓는

'책갈피' 기능 카톡에도 있다는 점

다들 알고 계셨나요?



이 기능 한 번 활용해 보시고

벽타기 부담을 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카톡방에서 많이 공유됐던

벨리곰 이모티콘으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1. 책갈피 설정하기




카톡을 쭉 읽다가 나가기 직전

본 메세지를 꾸욱 누릅니다.






그러면 이렇게 창이 뜨는데요.

여기서 책갈피 설정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설정이 끝입니다!








2. 활용 방법



바쁜 회사 일정을 마치고

다시 카톡방에 들어오면



카톡이 몇십개, 몇백개씩

쌓여있을 겁니다.



[순서]



① 책갈피 버튼 클릭


이 때 설정한 책갈피 버튼을 눌러주면

해당 메세지로 바로 이동합니다.



② 책갈피 해제


책갈피 설정했던 메세지를 꾹 누르면

이런 화면이 보이실 겁니다.





③ 새로운 책갈피 설정


쭉 벽을 타시다가 여기까지 봤다 하면

다시 처음처럼 책갈피를 설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벽타기 놓치지 않고

마지막으로 읽었던 메세지부터

다시 내려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 튜터님 인사이트,

조원들의 소중한 이야기,

중요한 공지사항 놓치지 말아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투자자로 살아가는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책과 책 사이에

카톡과 카톡 사이에 책갈피로

하나의 구분점을 만들듯이



매일 바쁜 우리들의 일상속에

잠시나마 쉬어가는 쉼표도

하나씩 가지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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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버텨요
24. 04. 25. 00:53

좋은팁 감사합니당 😆

재이리creator badge
24. 04. 25. 00:58

허씨님 꿀팁 감사합니다!

드림텔러
24. 04. 25. 01:00

우와 꿀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