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14조 헬로엘리]

무너지지마! 과거의 나에게


이번 강의를 듣고 나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 해주고 싶은 말이다.

3월 월부 열반기초반을 시작으로 어느덧 4월이 지나 5월이 되고 있다.

3월에 열정 가득한 모습이 조금은 사라진 것도 사실이고, 업무에 치이다 보니 이전보다 열심히 투자생활을 하지 못한 느낌이 들었다.


특히나 실전준비반은 정말 실전준비여서인지 과제도 퀄리티가 높았고,

쏟아져 나오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4월을 지낸 것 같다.


그럼에도 강의를 듣고, 조모임도 해내고, 임장도 나가는 내 자신이 뿌듯하다!(셀프 칭찬


문득 월부를 듣기 전, 회사생활만 하던 나는 어떤 생활을 했나 돌아보게 되었다.

그저 오늘 하루를 잘 살았다, 일 열심히 했다 하면서 누워서 유튜브를 보거나,

사소한 안부? 카톡 등을 하면서 살았던 것 같다.

그리고 인터넷 쇼핑을 하면서 살았던 나.


지금의 나는 유튜브를 봐도 월부,재테크, 경제 위주로 보고 있고

신문 기사도 틈틈히 보려고 노력한다.

이렇게 루틴을 잘 지키다보면 투자생활의 빛을 발할 것이라 생각한다.


선배님들의 투자인생

강의 마지막에 보면 선배님들의 투자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다.

그리고 짧은 메세지와 사진 등이 있는데, 처음에는 보면서 와~ 나는 저렇게 못할 것 같은데, 진짜 대단하다.

이렇게 외치다가도 나도 할 수 있다! 고 외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모습 하나하나가 쌓여서 훗날 이 과거를 회상했을 때, 나도 저 때는 저랬지, 저 때 임장했지, 저 때는 정말 인강 듣기 싫었는데 들었지, 하면서 웃을 때가 오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열심히 다지고 다져야겠다고 또 다짐한다.


단지임장, 해내기

저번주 단지임장은 개인 스케줄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하였는데, 꼭 단지임장을 해내리라 목표를 다짐해본다.

너무 많은 목표는 설정하지 않고 하루에 5개 정도(평일), 주말에 10개 정도 보는 것으로 목표를 설정한다.


2024년 5월 목표

평촌 앞마당을 만들고, 5/2까지 임장보고서를 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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