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56기 부동산 투자라면 100(bag)이라도 8조 김브] 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매수는 끝이 아닌 시작 !

투자의 성패는 파는 것에 있다.

내가 싸게 샀으면 오를 때까지 잘 지켜야 하는데 그게 어렵다.

가치를 알고 투자기준을 지키는 투자를 하면 언제 오를지는 몰라도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 나만의 신념

나만의 Handicap(직장,환경,상황) 이 Advantage (장점)이 될 수 있다.

-> 핸디캡이 클수록 더 강력한 스토리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

이제야 갓 투자 공부를 시작해

공부한 지 고작 4개월 밖에 안된 '나'이다.

하지만 제주에 살면서 부동산 공부를 한다는 것이

서울 자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나에겐,

지방투자로 시작하더라도

제주는 투자처조차도 안 되는 것이 싫었고,

서울에 살기에 퇴근 후 바로 임장을 갈 수 있는 환경이 부러웠다.

하지만 과제를 하다 보니 아직 초보인 나에겐

그다지 넓지 않은 생활권이,

수도권이나 타 지역에 비해 적은 수의 단지가,

때로는 지친 체력과 과제를 하느라 소요되는 시간이

그래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한 단지를 더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는 여유가 되는 것 같아 좋았고,

조금은 더 기초를 탄탄히 만드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 감사하다.

지방 워킹맘으로 시작해 자산을 일구기까지의 경험을 나눠주신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며 나아가보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