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빠르게 3주가 흘러갔다.
3강을 듣고 나니 퍼즐이 맞춰졌다.
1주차에 서울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배우고, 2주차에 4,5급지를 들여다보고, 3주차에 1,2,3급지를 파헤쳐 서울에 대한 밑그림을 완성했다.
서울에서 나고 자랐지만, 알 수 없었던 것들과 그냥 지나쳤던 것들이 문득문득 생각났다.
사소한 것들이 모여 투자의 기회를 만들어 내는 것일 텐데 지나온 시간이 아쉽기만 하다.
3주차 강의는 '자음과 모음'님이었다. 지방투자 기초반에서 처음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이 사람 뭐지?, 너무 멋진데?'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수개월이 흘러 다시 화면속에서 만난 자모님은 이제 멋짐을 넘어 어떠한 경지에 올랐구나 하는 경이로움이 느껴졌다.
임장을 하고, 지역을 분석하고 하는 일련의 행동들이 쉽지 않은 일임을 조금씩 해보면서 알아가고 있었는데 그러한 분석들을 농담처럼 생색내며 알려주는 자모님의 강의가 너무나 알차게 느껴졌다.
처음 월부에 와서 강의를 듣고 배우며 강사님들이 분석한 지역을 보고는 나중에 내가 다시 해봐야지 하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면서는 '이 지역은 자모님의 강의로 레버리지 해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그럼에도 내가 반드시 할 것이다. 우리는 월부에서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고 있으니 말이다.
서울의 1, 2, 3급지는 내가 감히 투자를 고민해볼 엄두도 못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액대별로 투자를 고려해 볼 수 있는 시나리오를 배운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에 자모님이 빨리 길을 결정하라고 하신 말이 너무나 나에게 다가왔다.
지방을 갈건지, 수도권을 갈건지, 고민만 하기엔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나버렸다. 목표를 정하고, 시나리오를 그려서 정해놓은 길을 한 번 걸어봐야 겠다.
오랜만에 월부 강의를 들었는데, 이렇게 다시금 배우고, 느낄 수 있으니 너무 좋았다.
물론 좋은 것에서 끝내지 않고 반드시 투자로 이어나가는 수강생이 되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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