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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클리어/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3.09.22
4. 총점 (10점 만점): 8.5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art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1퍼센트
1퍼센트의 성장은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무척 의미 있는 일이며,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더욱 그렇다. 지극히 작은 발전은 시간이 흐르면 믿지 못할 만큼 큰 차이로 나타날 수 있다. 돈이 복리로 불어나듯이 습관도 반복되면서 그 결과가 곱절로 불어난다. 1퍼센트 나아지거나 나빠지는 건 그 순간에는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그런 순간들이 평생 쌓여 모인다면 이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 지의 차이를 결정하게 된다.
#낙담의 골짜기
우리는 발전이 직선적으로 나타나리라 기대하지만 처음의 며칠, 몇 주, 심지어 몇 달 동안은 별 효용 없는 변화들만 보여 낙심한다. 뭔가 해낼 수 있다고 느껴지지 않고, 계속해서 과정들이 축적되고 있음에도 결과는 아직 저 멀리에 있다.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다. 쌓이고 있다. 모든 일은 0도가 되어야 일어난다.
#’되는’ 일
변화를 위한 첫 번째 걸음은 ‘무엇을’ 또는 ‘어떻게’가 아니라 ‘누구’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변화에 대한 탐색은 노 없이 보트를 타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습관은 어떤 사람이 ‘되는’일이다. 궁극적으로 습관은 내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나 자신이 습관이 되는 것이다.
[part2. 첫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습관 쌓기
습관 쌓기의 핵심은 해야 할 행동을 이미 매일 하고 있는 행동과 짝짓는 것이다. 이 기초적인 구조를 완전히 습득하고 나면, 작은 습관들을 함께 연결시킴으로써 더 큰 습관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신호가 즉각적으로 일어나는 특정한 행동일 때 가장 잘 작동한다. 언제 어떻게 행동할지 지시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하라.(예: 점심을 먹으려고 노트북을 닫았을 때 책상 앞에서 푸시업 열 개를 해야지) 분명하게 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새로운 습관에 관한 신호를 구체적으로 좁힐수록, 행동할 시간이 다가왔을 때를 더욱 잘 알아차릴 수 있다.
#환경의 최적화
어떤 습관이 한 번 인코딩되면 그와 관련된 환경적 신호가 다시 나타났을 때 해당 행동이 촉구된다. 부정적인 환경에서 긍정적인 습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사람을 나는 본 적이 없다. 나쁜 습관을 제거하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은 그것을 유발하는 신호에 노출되는 일을 줄이는 것이다. 올바른 행동을 하고 싶을 때마다 의지를 새로이 투입하지 말고 자신의 에너지를 환경을 최적화하는데 더 써라. 이것이 자제력의 비밀이다.
[part3. 두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모방
사람들은 가까운 사람, 다수, 유력자 세 집단의 습관을 모방한다. 더 나은 습관을 세우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화된 집단에 들어가는 것이다. 무리에 소속되는 것보다 더 동기를 지속시키는 것은 없다. 그것은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것을 공통의 것으로 바꿔준다. 반대로 습관을 바꾸는 것이 무리와 합치될 때 변화는 무척이나 매력적인 것이 된다. 성공한 사람의 행동을 모방하려고 하는 것은 성공을 욕망하기 때문이다.
#해내다
습관을 긍정적인 경험과 연결시키는 법을 배운다면 어려운 습관 역시 매력적인 것이 될 수 있다. ‘해야 한다’를 ‘해내다’로 살짝만 바꿔도 부담이 아니라 기회로 보도록 관점을 바꾸는 것이다. 어떤 습관에 관해 결함보다는 이득이 되는 쪽에 집중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가짐을 다시 설정하고, 어떤 습관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빠르고 손쉬운 방법이다.
[part4. 세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반복
어떤 습관에 통달하려면 가장 중요한 건 ‘반복’이다. 완성하는 것이 아니다. 습관은 시간이 아니라 횟수에 기반해 형성된다는 것이다. 습관이 자동화되려면 얼마나 오래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자주 반복하느냐가 중요하다.
#2분 규칙
새로운 습관이 뭔가에 도전하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어선 안 된다. 쉬운 일을 더욱 지속적으로 행하고 시작을 쉽게 해야 한다. 2분 동안 그 일을 하고 멈추면 일로 느껴지는 지점 직전에 멈추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유형의 사람이 될 수 있는 가장 작은 행동을 취하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적게라도 하는 것이 낫다. 첫 2분과 그 단계를 완전히 습득하는데 집중하면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된다. 반대로 나쁜 습관을 벗어나는 최고의 방법은 그 일을 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part5. 네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0으로 만들지 마라
습관을 유지하는 것을 방해할 때 절대로 두 번은 거르지 않는다는 법칙을 적용한다. 하루를 거르면 가능한 한 빨리 되돌아가려고 애쓴다.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했을 때 빨리 되돌아온다. 빨리 회복한다면 습관이 무너진 것은 중요하지 않다. 0으로 만들지 마라. 전부가 아니면 소용없다는 생각은 습관에서 쉽게 탈선하는 위험 요소다.
[part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골디락스 법칙
골디락스 법칙이란 인간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적합한 일을 할 때 동기가 극대화되는 경험을 한다는 것이다. 관리 가능한 수준만큼 어려운 도전, 즉 자기 능력의 언저리에 있는 일을 하는 것은 동기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숙고와 복기
숙고와 복기는 모든 습관에서 장기적 증진을 돕는다. 실수를 깨닫게 해주고, 실력을 향상시키는 경로가 어떤 것인지 숙고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주요 결정들 및 그 이유, 그렇게 해서 기대되는 결과를 기록하는 결정일지는 매달 혹은 매년 말에 자신이 한 결정이 옳았는지, 잘못된 것이었는지 확인하고 자신의 선택과 그 결과를 복기한다. 삶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그리하여 우리는 주기적으로 과거의 습관과 믿음이 여전히 자신에게 이득을 주고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자기 인식 결여는 독이다. 숙고와 복기는 해독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습관은 어떤 사람이 되는 일이라는 관점이 새로웠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그려보고 그에 맞는 습관을 설계한다면 습관을 지속하는 것이 좀 더 지속할 수 있는 동기가 된다는 생각을 했다.
2. '해야 한다'가 아니라 '해내다'로 바꾸어 기회로 관점을 바꾼다는 것이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이 문구를 보면서 긍정확언이 떠올랐다. ‘해야 한다’나 ‘하고 싶다’가 아닌 ‘해내다’로 바꾸는 순간, 자신감이 생기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하기 힘든 습관을 쉽게 만들어보기(2분만 해보기)
2. 목실감시금부 지속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16) 습관 변화의 성배는 단 한 번의 1퍼센트 변화가 아니라 수천번의 1퍼센트 변화다. 원자와도 같은 작은 습관들이 쌓여 무더기가 되면 전체 시스템을 이루는 각각의 기초 단위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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