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31기 22조 둥글레00] 4주차 강의 후기

유진아빠님 강의를 처음 들었는데 월부를 들으면서 가장 속이 시원하고, 명확한 강의였다고 느꼈다.

강의를 들으면 요약한다는 점부터 많은 공감이 되었고, 특히 '환경' 과 '습관'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시는걸 듣고

내가 요새 고민하는 부분을 관통하는 느낌을 받았다.

첫째로, 기존 열기반 수강 이후 올해 7월 내마반, 열중반을 듣고 스스로 정리가 안된다는 느낌을 받고,

올해는 강의를 쉬면서 혼자 공부해볼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유진아빠님은 자실은 비추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바뀌며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기 떄문에 공부할 수 있는 환경에

몰아넣으라고 했다. 그 환경을 구축하는데 있어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강의를 계속 듣는 것'이었다.

그래서 올해는 실준반 강의를 끝으로 기초정리를 하고, 그 다음 스텝으로 쉬지 않고 나아가기로 다짐했다.

둘째로, 나는 회사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 안좋은일 있을때, 티비를 보며 혼술을 하곤 했다.

유진 아빠님도 술도 좋아하고 친구도 좋아한다고 했지만 정말 간절한 목표가 있다면

술 친구 끊고 본인의 성장에 집중해야 한다고 헀다. 강의 중에 유진아빠님 아버지가

"너가 잘되야 주위에 사람들도 모인다"라고 했는데, 우리 아버지 또한 나한테 항상 하는 말씀이셔서 공감이 많이 됐다.

또한 강의를 관통하는 습관의 중요성은 이번 4주차 책인 '아주 작은 습관의 힘'과 연결이 되었는데

아직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유진아빠가 강조하는 "집보다는 스벅, 목표는 쓰레기통에, 2분만 시작해보자"를

머리속에 새기며 얼른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