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30조 달콩유니]

  • 24.04.26

어느덧 실전준비반의 마지막 강의 너나위님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앞선 강의에서 손품과 발품 등 임장의 기술(?)을 알려주셨다면 너나위님은 투자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투자에 대한 마음가짐을 잡아주셨습니다.


작년 실준반 강의때는 너나위님께 강의에서 엄청 엄하게 하셨는데..여러분들 정신차려야 한다고..이번 강의에서는 많이 스윗해지셨네요..ㅋ


현재 나의 상태

작년 실준반 강의때는 저는 '모른다'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제대로 질문을 할 수 없었습니다. 1년이 조금 안되는 시간이 흐른 지금은 '아는대로 한다'에 까지 온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직 착각일 수도 있지만 작년보다는 성장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도 한단계 성장해 '반복한다'에 이르고 싶습니다.

작년 실준반 재수강때는 걱정이나 두려움이 앞섰는데 이제는 스스로의 위치를 알고 다음으로 나아갈 다짐을 하며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

"더 벌진 못하다러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포스트잇에 적어서 붙어놓고 달달 외우겠습니다.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여 내가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겠습니다.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작년 7월 실준반 재수강을 하며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남긴 후기에 내가 할 수 것을 매달 임보라는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도 이런 저런 핑계로 미루던 임보와 앞마당이었는데 여전히 제대로 완성하지 못하고 미루며 겨우 3개를 늘렸습니다. 월부에서 2년이라는 시간을 이렇게 보내고 있었네요. 다음 강의를 열중을 들을까? 지방투자기초반을 들을까? 하는 쓸데없는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너나위님께서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계속해서 말씀해주셨는데 앞으로 1년을 그것에 집중하겠습니다. 실전반이나 지투반에 목메지 말고 너나위님 말씀대로 내가 제대로 하고 있나에 대한 확인을 받기 위해 활용하고 땅을 파기 좋은 시기! 이 시기를 놓치지 않게 미뤄놓은 지역들 내 발로 돌아보며 가격을 아는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김작가tv의 김도윤작가님이 쓰신책 '럭키'에 운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해주셨는데 저자가 책에 쓰신 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이 있습니다.


"'운이 좋았다'라는 대답은 성공한 사람만이 쓸 수 있는 하나의 증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자주 운이 좋았다고 말씀하시는건 성공하셨기때문이고 그리고 그 운은 성공을 위한 준비를 꾸준히 하셨기때문이라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2~3년뒤에 다가올 '운'을 내것으로 만들 수 있게 미리 준비하고, 운이 좋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내가 앞으로 걸어가야할 길을 상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하는대로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보겠습니다. 한달간 실준반 강의의 완벽한 마무리였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적용할 것
  1. 한달에 한 번 평균시세 살펴보기
  2. 임장보고서 실제 가격상황을 조사, 숙지하는 데 집중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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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05. 04. 00:12

마침 잃지 않는 투자 정의를 외우려고 몇 번 되뇌었는데, 벌써 가물가물해지고 있었어요 덕분에 오늘 리마인드했습니다 좋은 후기읽었습니당 감삼당 5월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