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작년 여름 쯤 유튜브 구해죠 월부에서 처음 너나위 님을 알게 되었고,
'이분 진짜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나위 님의 그 유명한 저서도 읽어보았습니다.
10만부 돌파 기념 증보판을 구입했더랬죠. ^^
그때 이미 범상치 않은 분이라는 감이 왔습니다만,
역시 강의 내용의 밀도와 수준이 상당했습니다.
앞으로 혼자서 의사결정을 해야 할 시기에 바보같은 짓을 하지 않으려면
스스로 하는 행동이 잃지 않는 투자에 부합하는 행동인지를 숙지해 놔야 하기 때문에
투자 이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나리오까지 모두 다 쏟아주신 강의였습니다.
"여러분이 알아듣든 못 알아듣든 오늘 다 알려줄 거예요."라는
너나위님의 말씀에 굉장한 열의가 느껴졌습니다.
현재 저의 상태는
질문을 못하는 "모른다"단계와
하는 게 어려운 "안다" 단계 사이의 어디쯤 인 것 같습니다.(^^;;)
좀 더 치밀하게 하루하루를 계획하고 실천해서
투자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발전하고 싶다는 의지가 불타오르는 기회였습니다.
고수가 되는 "기다린다" 단계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욕심 좀 내 보겠습니다.
이번 실준반에서 저의 가장 큰 수확은 임장에 재미를 느꼈고, 관심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한 달에 임장보고서 1개'를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이번 너나위 님 강의를 통해서
지금같은 시기에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를 깨닫게 되었고,
잘 배워서 실행에만 옮기면 비전보드에 적어넣은 것들이 하나씩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라기 보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차곡차곡 실행하고 복기하면서 좋은 결과 만들어
나중에 흐믓한 마음으로 지금을 추억하고 싶네요^^/
너나위님이 가장 좋아하는 본인의 직업은 '기버'라고 하셨는데
정말 아낌없이 다 나눠주신 너나위 님께 감사드립니다.
한 달 동안 서로 의지되고 동기부여가 되었던
우리 56기 16조 조장님을 비롯한 조원분들께도 감사드리며,
항상 좋은 강의를 만들어 주신 월부 스탭분들과
모든 튜터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하며 후기 마치겠습니다.
저의 다음 스텝은 "열중반"으로 가서 투자자로서 내실을 다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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