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준54기 듣고 있는 9해조!
앞마당 두띠입니다.

저는 실준을 저번 기수에도 들었습니다만
이번 강의가 얼마나 좋았는지 말씀드리고 싶네요.
더 디테일해지고 몰입하게 하는
나위님의 강의력과 진심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저의 상황을 인식하고
투자를 하기 위한 주요 개념들을
다시한번 잡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상황을 알아가기에 앞서
현재 내가 어느정도의 수준인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는 말씀과 함께 찝어주셨는데요.
그래도 반복하는 단계까지는 왔다고
생각을 하니 앞으로 갈 곳을
더 즐겁게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너나위님께 배운게 부끄럽지 않게끔
나위님이 말씀주신 높은 투자 이해도라는 것.
(잃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최고 수준 투자를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나는 어떤 투자를 하는지 알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한번 더 새기고 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수강생들의 계속되는 고민
내집마련 VS 투자
다 뛰는데 혼자 걸어가야 할까요? ㅎㅎㅎ
이 말하나면 설명은 끝인 것 같네요.
투자는 돈이 나와 함께 일할 수 있게 하는 것
대부분 사람들은 위험하다고 하는 행동은
우리에게는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다는 것!
방법을 찾으면 된다는 것!
내집마련에 대한 것들 확실하게 알고
고려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수강생들에게는 다양한 상황이 있기에
세세하게 나눠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투자의 방식을 말씀주셨기에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BM.
서울 금액 자료를 만들어보거나 자주봐서 감을 잡아야 함.
투자의 범위를 정하고 생각할 것.
오래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이기는 게임
실제로 현실에서 원하는 사람을 보면
망하지 않고 살아남는 것에 집중했던 사람들.
반복해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해나가야 한다는 것.
그리고 저평가를 판단하고 나에게 맞는 투자를 아는 것.
누군가가 집을 똑같이 사더라도
그들의 엔딩이 다르다는 것을 얘기해주시는데
살짝 소름이 끼쳤습니다.
그래서 오래하는 사람들이 중요하고
환경에서 지속해서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구나 하는 것이요.
"외우세요.
이 글자를 보면서 어떤 결정을 하는 것이
이것에 부합하는 건지 생각해보세요."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일까?”
우리는 좋은 투자를 필연적으로
여러번할 수 밖에 없는 투자자로서의 삶을
살기로 한 사람들이기에 잃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지점을 다시한번 새깁니다.
더불어 빙하의 크레바스,
겉면이 눈으로 덮여 있어
크레바스의 존재를 파악하기 어려울 때
어떻게 우리갈 걸어가야 할지에 대한 것도 함께 말씀주셨는데요.
이것이 바로 투자의 리스크.
심지어 못 벌더라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요.
시간을 들여서 부자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2년 반을 걸어왔고 더듬더듬 걸어가더라도
중장기 목표에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할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기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이 있다는 것을
이제는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미래 시세를 예측하는 것.
막연한 상승하거나 이제 떨어져서
나에게 기회가 오겠지 하는 것두요.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예전의 나..
현재 시점 저평가를 판단하는 것
투자 이후 시나리오 대비를 하는 것
현재 가격을 가지고 결정하는 것.
지금의 가격을 조사하고 숙지하고 흐름을 익히는 것.
현재 각 지역별 아파트 가격을 알아보기
시작하면서부터 우리의 투자자로서의 생활이 시작된다.
1,2강에서 배운 것들을 꾸준히 해나가야
조금씩 이해도가 높아질 거라는 것.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충분히 이해가 가고 경험해본 부분이기에
저도 후배분들에게 똑같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BM. 가격을 써보자. 계속 기록하자.
저평가에 대하여..
처음강의를 들었을 때도 가장 어려웠던 개념
절대적 저평가과 상대적 저평가를 알려주셨는데요.
절대적 저평가
시장이 모두 싼 상황…(핑계댈 게 없는 상황^^)
투자 여부로 결정하는 시기,
아무거나 사도 돈을 잃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시기를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브를 탈 물살이오면 몸을 띄울 수 있도록
계속 시장을 보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 비관론이 세상을 뒤덮더라도 배운대로 행할 수 있으면 되겠습니다.
상대적 저평가
특정지역, 물건이 상대적으로 더 저평가된 상태
실력이 갖춰져 있으면 최고 수익을 내는 것
같은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의 차이가 있고
비교할 수 있어야 하기에 우리는 어서 신발을 신어야 겠네요.
특히 지금같은 시기는
그렇기에 빨리 뛰쳐나가야 겠습니다.
결국은 아는 지역의 차이가 투자결과의 차이이고
아는 지역 개수가 투자실력이 된 다는 것.
단기간에 완성할 생각말고
열심히 꾸준히 늘려가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는
투자이후 시나리오와 상황별 투자방식(실제)
넘 재밌었어요 ㅎㅎㅎ
감정이입 오졌구요…
앞으로 비슷한 방식과 삶을 살아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일을 하세요?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라고 당당하게 얘기하게 될 날이 올때까지!
도화지에 꿈꾸는 미래를 그려보는 것으로.
너나위님 자주 뵈러 갈거예요.
내가 뭘 그리느냐에 따라서 그렇게 될거라는
나위님의 응원과 격려 감사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나중에 꼭 성공해서 저도 꼭 감자탕 한그릇….!!
리얼맛집으로다가 대접하고 싶어요!
마음을 다잡게 되는 4강 강의해주신
너나위님 정말 감사합니다.
실준 54기 남은 일주일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