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4강 후기 [실준55기 고점에8고 8자고칠조 풀박스]


안녕하세요. 풀박스입니다.

오랜만에 강의에서 너나위님을 뵙네요.

한동안 월부TV를 좀 챙겨보다 요즈음 좀 뜸했더니 얼굴 뵙기가...

오랜만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진심으로 가득한

감성충만 강의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전보다는 좀 담백하다고 느껴진 건

제 착각일까요??




4강. 실전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할 투자의 기본_너나위님



#1. 상황인식


시장보다 자신을 먼저 알아야한다.

실은 최근 부동산 싸이클에 좀 꽂혀 있고

수도권 전세가율 상승 기사와

지난 서기반과 현 실준반을 들으면서

점점 기다리던 때가 오는 건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가장 중요한 사실을 되새겨 봅니다

투자 적기는 결국 '내가 준비된 때'라는 것을...


현재 나의 상태는 어디쯤일까?

아는대로 한다?

반복한다?

복기하고 개선한다?


복기 및 개선에는 미치지 못하고

아늘대로 한다와 반복한다의 중간 어디쯤...


작년 가을만 해도

작년 하반기 임장을 쉬면서

이러다가 정말 접는거 아니야 라는 두려움이 있었는데

어찌 지금은 뭐, 한두달 쉬어도 다시 하겠구나 나는... 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급하지 않게 나의 속도로

이 시장에 머물러 있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확신(??)이 생겼다고 하면... 성급한 표현 일까요?

방식이 달라질 순 있어도

부동산 투자(아파트 투자)는 쭉 나와 같이 갈 수 있겠다 생각해 봅니다.




#2. 핵심개념


" 더 벌진 못해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명심, 명심, 또 명심

'투자 시장에서 가늘고 길게....'

복리와 시간의 힘을 믿고, 큰 수익이 아닌 작은 수익을 지속적으로 쌓아가기


내가 할 수 없는 것에 시간과 열정을 낭비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며

혹여 투자 후 닥친 상황에 적응적으로 대비하기

이 대비책을 사전에 충분한 숙고와 시뮬레이션을 통한 준비를 통해

막상 예상했던 혹은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 닥쳐도

내가 세워놓은 혹은 월부에서 배운 방식에 의해

차례대로 대비해 가기


지금은 절대적 저평가의 시기는 아니고

상대적 저평가는 시기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그럼 지금의 나는....

물론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 상대적 저평가까지 해서 투자를 할 수 있다면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겠지만

시기는 내가 만들 수 있는 몫이 아니니

상대적 저평가를 통해 투자매물을 찾아내고

현재 나의 상황에서 투자 가능성을 점검하여

현상황에 투자를 실행할지

절대적 저평가 시기를 고려하며 투자시기를 조율할지에 대한 선택이

남은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게 가능하려면

비교평가가 가능해야하고

나의 비교평가는

아는 지역의 차이와 개수에 의해 결과의 차이가 나타날 것이고

이것이 결국 나의 투자실력이 될 것이다.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서버린

가치성장투자 vs 소액투자

처음 서기반 수업을 들었을때만해도

나는 둘 사이 중간 그 어디쯤 애매하게 자리잡고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나의 방향(가치성장)을 정하고

수도권, 특히 서울 앞마당 만들기에 집중하고자 한다.


이후 해야 할 것들에 집중하고

앞마당 만들기와 실전투자를 통해

직장인 투자자로써

포지셔닝이 필요하다.





BM


  1. 너나위님 매월 시세따기 BM
  2. 5월 서울 앞마당 1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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