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6기 38조 내일의 나]

  • 24.04.28

안녕하세요. 내일의 나입니다.



내 모습은 내가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이번 강의 마지막에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내가 생각했던 미래를 향해 다시 한번 열심히 달려갈 수 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큰 깨달음을 주시는 너나위 멘토님의 4강 강의 시작해 봅니다.



나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인가?


먼저 이것을 점검해야 한다.


투자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돈만 있다면.


월부를 오기 전 나름 열심히 청약을 공부하며 여기저기 청약을 찔러 넣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공부한 것 같았지만

그때를 다시 떠올려 보고 복기해 보면 아주 큰일 날 뻔한 시절,


물론 괜찮은 단지에도 청약을 넣었던 것들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그냥' 넣은 거였습니다.


철저한 분석과 확신이 전혀 없었습니다.


또, 넣어선 안되는 단지도 많았습니다.


혹여나 되었다면



정말, 끔찍합니다.


영끌에, 정말 말도 안 되는 물건이었으니까요.


생각해 보면 왜 그때는 그런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했을까?


청약 공부 조금 했다고 넣은 걸까, 패닉바잉 시기여서 그랬을까,


둘 다였던 것 같습니다.



현재의 나의 상태


이 점검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매매 이후 벌어질 상황들을 알고 있고 대비할 방법을 안다면


역경이 오더라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의 상태를 점검해 볼 8가지의 단계


나는 지금 어디에 와있는지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면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할지


한 번 더 점검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실준반을 여러 번 들으며


나는 지금 어떤 것을 멀리하고 있고 어떤 것을 가까이하고 있는지,


멀리하고 있는 생각들이 맞는 것이라면 빨리 가까이해야겠고


가까이하고 있는 생각이 바꿔야 될 것이라면 바꿔야겠다.

하는 생각을 강의를 들으며 하고 있습니다.



내가 현재 바꿔야 하는 것들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지금 충실히 하고 있는가.


매일 투자 루틴으로 정해 놓은 것들


임장, 트래킹, 임장 보고서, 독서


이전에 비해 어느 정도 익숙해진 것도 있지만


내가 정말 원하는 모습, 원하는 결과의 단계 수준으로 하고 있는가

이것을 더 끌어올려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머지않아 1호기의 목표가 있기에 더더욱



마지막 챕터에서는 아파트로 돈을 벌 수 있는 각각의 사례들을 디테일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매주 ktx를 타고 지방을 왕복하고 있는데요.


참, 쉽지 않습니다. 임장 일정이 동료분들이랑 잘 맞지 않아 혼자 다닐 때도 많은데요.


초반에는 임장 후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창밖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하고 현타도 많이 왔었습니다..ㅎㅎ


물론 지금이 쉽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확신이 더더욱 생기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니 덜 힘들긴 합니다..


예시에서 무수히 많은 지방 임장에, 많은 지방 물건들을 사고 하는 것을 보며

정말 나도 쉽지 않지만 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얼마 전 임장지에서 밥잘님도 우연히 만나게 되었는데요.

열심히 하면 이런 보상도 주는구나 생각도 하였습니다..ㅎㅎ


앞으로 내가 할 일은 정해져 있습니다.



'매달 임장 보고서 1개'


좋은 동료들 좋은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굳게 먹고 그냥 하겠습니다.


2024년 4월을 살고 있는 당신에게


너나위 님이 그려보라고 했던 무색 도화지에 타이틀인데요.


내가 하고 있는 상상은 걱정 없는 나의 노후와 우리 가족입니다.


이것들을 내 머릿속에 한 번 더 새기고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와 말씀 주신 너나위 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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