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8조 열꾸]

안녕하세요.

열심히 꾸준히 하자!

열꾸입니다.

주말 간 너나위님의 4강을 다 들었는데 후기를 이제 작성하게 되었네요.

강의를 들으면서 4가지를 집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 4가지가 앞으로의 나의 투자 방향성의 네비가 되어 줄 것이고, 나를 "투자자"로 만든다!!!!

1. 현재의 나의 상태 : "모른다!!!!"

4강의를 들으면서 아직 2개월 밖에 안 된 저는 당연히 "모른다"의 상태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직은 모든 게 새롭고 어렵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저는 부동산 공부가 "재밌다"라는 감정은 명확했습니다.

한 달 간 임장을 하면서 내가 모르던 지역을 내 발과 눈과 손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머리 속에 그 지역이 그려지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재밋었습니다.

그래서 차근차근 주어진 과제나 강의에 대해서 불신 없이 재미를 찾아가며 꾸준히 지속해 보고자 합니다.

2. 나는 투자하는 게 "재미"있다!!

투자자에 대한 재미 때문인지 저는 실거주의 만족도 보다 투자자의 만족도에 좀 더 가까웠습니다.

아직은 막막하지만 내 머릿속에 지역의 정보들을 그려가는 것이 너무 재밋었고, 여러 지역들을 비교분석 하면서 저평가된 지역을 찾아 투자하는 투자자가 되고 싶어요!!

3. 내가 투자자로 오랫동안 남기 위해서는? - "꾸준히 그냥 하자!"

너나위님께서 말씀해주셨네요..

덜 위함한 것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오래 살아 남을 수 있다고.!!

"홈런을 치기 위해서 매번 풀 스윙으로 하면, 체력이 떨어져 길게 가지 못할 것 같으니,

단타라도 좋으니 공을 맞춤으로써 꾸준히 오래오래 체력 안배를 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는 순간에도 아직은 대박을 생각하고 있는 2개월차 부린이지만,,

계속해서 공부해가면서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생각하며 앞으로 나가보겠습니다.

4. "임장"과 "임보" 그리고, "동료"

이러한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임장과 임보"라고 너나위님뿐만 아니라, 자모님, 코크님, 밥잘님 께서도 모두 다 공통적으로 말씀하셨다..

이렇게 말했는데도 안 따라하면...

"할 말이 없네...."

그리고 한 가지 더 같이 나가는 "동료"분들이 있어서 너무 감사한 4월 이었습니다.

임장, 임보 때 혼자 했다면, 1개의 임보를 가져가지 못했을 것 같아요..ㅜㅜ

55기 8조- 투자근육키우는8색조🌈

플라티나님, 꿈꾸는송사리님, 바로서기님, 꾸준한부자님,

세오23님, 옐로핑크님, 아망님

8조 분들과 벚꽃이 한창이던 4월 초에 만났는데, 벌써 봄이 끝나는 5월이 올라고 하네요.

여러분과 같이 할 수 있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제 머리 속에 임장 지역을 그려낼 수 있게 되었어요!!

5월이 되면 다들 각자의 위치해서 열심히 하시겠지만, 8조가 끝나는 건 조금 슬프네요 ㅜㅜ

그래도 같은 월부 안에 있으면 또 어디서 볼 수 있겠죠!!

4월 한 달 간 고생한 우리 55기 8조 분들과

멋진 강의 해주신 자모님, 밥잘님, 코크님,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5월에도 열심히 하는 3개월 차 부린이가 되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