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54기 78조 변화의시간]

  • 24.04.30


파란불꽃을 피워내고 있는
"변화의시간"입니다.

작년 7월에 실준을 처음 듣고 다시 듣는
너나위님의 강의는
역시나입니다.

작년에 나의 상태를
몰라서 질문을 못하는 수준으로
적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적어도
몰라서 못하는 수준은 아닙니다.
하하
멀티플레이를 하느라
질문까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첫 조장을 맡아서 신경이 분산되다보니
제 것만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은
안 나온다는 변명을...

현재 저의 수준은
"반복한다"에서 "복기하고 개선한다"로
가고 있는 듯 합니다.
루틴도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습관화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달에는 독서와 운동을 잘 못했다는ㅠㅠ)

복기하고 개선하고 있지만
반영이 100% 되지는 못하고 있네요.
특히 임보가요.
분명히 지난달에 BM할꺼 잔뜩 써놨는데......

그래도 조금의 변화는 있었습니다.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걸 느껴요.

지난 달 임장지와 비교했을 때는
현재 임장지가 싸다고 생각했는데
선호도 있는 아파트는
벌써 호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역세권 구축 84가 7억대면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만 투자하기는 싫다.
앞마당을 더 늘려봐야 알 거 같습니다.
현재 서울앞마당 0개, 수도권 2개라
아리송하네요.

"투자란 돈이 나와 함께 일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오래하는 사람이 무조건 잘된다"는 말씀도요.

또 기억에 남는 말씀!
한 번이라도 될대로 되라! 라는 생각으로 투자하면 안된다는 것
저에게 하신 말인줄.....
체력적으로 너무 지치고 힘들면
그냥 '이 중에서 아무거나 하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주의하겠습니다!

뼈때리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예측이 위험한건 틀려서가 아니라
맞을 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기 때문에
전망은 의미없다.
투자는 기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금리, 유동성, 공급, 미분양이
성공적인 투자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아니라는 말씀
인상적입니다.

투자 이후의 시나리오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어디 투자했는지 알려주셔서 귀 쫑긋^^
유심히 보겠습니다^^

지방은 서울보다 안 갖고 싶으니까
전세가율이 높다는 말씀에서
명강사라는 것 인정합니다.
쉽게 이해가 쏙쏙!!!!

사람들이 좋아하는 싼 거 살께요^^

스스로가 돈을 버는 투자자라고 인식해야 한다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극공감합니다.

저 매임갈때마다 되뇌이는 말이 있습니다.
나는 실전투자자이다.
그래서 그럴까요?
부사님들이 계속 장부물건 보여주셔서
거절하기 힘들었네요.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진다.


2024년 4월을 살고 있는 나에게

"나는 인서울을 하고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어
책방 경영으로 사회에 환원할 것이다."
라는 미래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너나위님 꼭 만나서 사인받고 싶어요.
꿈은 이루어진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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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05. 04. 00:20

작년 7월부터 꾸준히 공부해 오셨군요 나에게 하는 확언 멋있습니다.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