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준55기 1(일)하고 0(공)부하고 집4(사) 조 그럴만도]

  • 24.04.30


4주차 강의는 이전 내마반, 열기를 듣고 6개월이나 지나버린 저에게 초심을 찾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처음 부동산에 관심을 가진 것은, 전세사기에 얽혀, 사기를 당하지 말아야 겠다 생각에서 였습니다.

운이 좋게도, 전세사기에 얽혔지만 돈을 잃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때, hug 문이 닳도록 오갔던 저의 케이스는 더 복잡해서 저의 원동력이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그 경험으로 저는 부동산을 공부해서, 내 집을 사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첫 강의 내마반에서 너나위님을 만났고, 첫 목표를 이뤄 냈습니다.


공부 하지 않았다면 그 빌라 전세에 거주하는 것이 얼마나 좋지 못한 선택이었는지도 깨닫지 못 했을 겁니다. 거의 6천만원 넘게 전세를 내려준다 했을 때, 기분 좋게 연장하는 선택을 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섭게도, 그랬다면 보증보험 가입에 맞지 않는 금액으로 연장하고 2년을 발 동동 구르며 지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 많은 말들 가운데 딱 하나만 남겨도 이번 주차 강의는 제대로 배운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더 벌지 못하더라도, 덜 위한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사람인지라, 아무리 독강임투, 저환수원리, 등등을 곱씹으면서

강의를 듣고, 임장도 가고 막 그래도 사람이 자꾸만 사람들의 말에 자꾸 흔들릴 법도 합니다.


느리더라도 기준에 맞게 꾸준히 투자 시장에 남아있는 것


이 부분을 새기고 꾸준히 내가 해야할 일을 하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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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초반 메타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시며


현재 시장 상황과 나의 상황을 알아야한다는 것을 되새겨보고

그 외에 투자 개념과 투자 시나리오를 다시한번 되새겨보고

현재 투자금에 맞는 투자 방향까지 정리를 할 수 있었던 너무 좋은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실준반은 너무 빠르게 한달이 흘렀던 것 같습니다.

첫 마음가짐과, 이루고자 했던 목표를 다 이뤄내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늘어지던 시간들 속에서도, 그래도 조금씩은 시간을 쪼개내어 해내었다 생각도 해봅니다.

부족하지만, 계속해서 발전해나가야겠다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1주차부터 4주차까지 다시한번 강의 복습도 해보고 실준반을 마무리 하자는 마음으로 4주차 강의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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