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101조 샤샤와 함께]

1강, 2강을 듣고 나서 이 강의를 듣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3강이 찐이었다.

3강의 길이가 상당히 길었으나 그만큼 알찬 강의였다.

부린이로서 알아야 할 매물 확인 시 유의해야 할 점, 계약 시 체크해야 할 포인트들이 가득 담겨 있는 강의였기 때문이다.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고 배운 지식을 얼른 써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의 마지막에서 행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너나위님께서 내가 행복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나는 행복한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 짓고 그 안에 스스로를 가두었던 과거의 나를 반성했다. 앞으론 내가 원하는 내 모습을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