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 님의 강의 재밌다. 웃음 소리가 너무 재밌다 ㅋㅋㅋ
웃음 소리 한번에 집중력이 높아진다.
낭만을 좋아하고, 편의성 보다 조금 불편해도 자연과 가까운 곳, 직접 만들어 쓰는 기쁨 등을 좋아했던
투자와 전~ 혀 거리가 먼 나는 투자 공부를 제안한 국딩 친구가 놀랄 만큼 두 달 사이 생각이 바뀌었다.
첫 한 달은 그동안 살아왔던 가치관과 나와 가족을 위해 안전한 노후를 꿈꾸기 위해 바뀌어야 할 가치관의 괴리에
혼란스러웠다. 두 달 차에 결심은 두 명의 나를 만들기로 했다. 쉽지 않겠지만 그 방법 말고는 계속 혼란스러워 하며 의심 할 거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꾸준하게 해보기로 했다. 너나위님이 말씀 하신 '더 벌지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 맞벌이 보다 리스크가 더 크기 때문에 말씀해주신 것을 깊이 새기며 욕심 내지 않겠다.
4강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투자 이후의 시나리오 였다.
네 개의 다른 사례를 들어주시며 각 사례 별 방어가능 할 때와 불가능 할 때의 상황을 정리해 주셔서 이후
놀라서 급하게 매도 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으로 고용 할 수 있게 정리 할 수 있었다. (실제 그 상황에서
멘탈 붙잡고 직원 해고 하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준비 해서 기회가 오면 투자하고 그 기간 노력해온 나를 의심하지 않게 깊이 새기고 공부 해야겠다.
나는 어떤 투자자가 되어야 할까 캐릭터 정리를 확실히 해야겠지만 아직도 어렵다.
처음에는 가치성장 이었다가, 소액 투자자 였다가 다시 또 가치 성장으로 바뀌었지만 두 달 차에 뭘 바라냐
일단 열중 듣고 고민해보자.
4강 강의 내용과 상관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투자 일기 같은 후기 끝!
댓글
나와나타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