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가장입니다.
이번에 강의를 듣다보니, 궁금한 점이 생겨서 문의드립니다.
1년에 지방에 1채 투자를 목표로 하면, 연 3000이상의 종자돈을 계속 마련해야 하는데
저는 내집마련으로 평택에 분양한 아파트를 내년 2월에 입주예정에 있습니다.
내년에 입주시 중도금 대출을 주택담보대출로 전환하려 하는데 (분양가 50%, 2억 5천)
현 금리의 이자와 원리금으로 월 160~180정도 나갈거 같더라구요
종자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이자부분이 매우 아까운데,
저는 전략을 짠게 이 아파트도 투자의 대상으로 생각하고(아파트는 평택시 칠원동 동문 디이스트 5단지, 쌍용자동차 옆)
2~3년 실거주후 전세가가 올라서 (전세가율 70~75%정도) 제가 전세로 앉든지, 이사해서 월세로 간다음 종자돈을 모으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면 2~3년은 투자가 안되고 이자와 원금 상환만 가능한거 같아서
(현재도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맞벌이 기준으로 월 이자와 원금상환 조건입니다.)
너바나님의 부돈산과 맞벌이 한다 를 보면 가계부를 적지 않으면 부자가 될 수 없다라고 단언하시는 부분이 나옵니다.
가계부는 아내의 영역이라고 생각했지만 제가 제 월급여 부분이라도 작성을 해보려 합니다.
투터님들도 가계부 작성을 하시나요?
가계의 돈 흐름을 이해하고 통제할수 있어야 한다. 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여기서 좀더 돈을 아낄 구멍을 찾을수 있어야 한다라고도 생각됩니다
댓글
우선 입주 초기에는 전세가가 높지 않게 형성될 경우가 높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실거주 하시면서 실력 쌓으시고 자산재배치 하면서 투자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지출 관리를 하는 것은 투자에서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자산이 커질수록 중요하게 되는 부분이에요
안녕하세요 ! 지출 관리는 가장 기본인 것 같습니다 :) 대부분의 튜터님들이 가계부 작성하시고 절약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