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6기 75조 용이랜드]

낯설음을 깨고 친숙함으로

열기에서 조모임 후 실준반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조모임하는 것에 어색함과 조금의 낯가림이 있었습니다 또한 실준반에선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 임장이라는 것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끝나고 나면 보고서 작성과 결론까지 모든 것이 처음이고 하지 않았던 것이라 낯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열기를 통해 알게된 추천 도서 중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읽으며 스몰스텝으로 하나씩 해나가는 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낯설지만 익숙해지고 친숙해지기 위해 스스로가 하기 싫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고 더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갖기 위해 전략을 짰습니다 그 전략에는 월부에서 주신 과제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제 유형이 가형과 나형으로 나뉘었고 쉬운것부터 하나씩 해보자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완벽보다는 완성을 했다는 생각을 가지며 내가 해냈구나 재밌네?라고 느끼도록 했습니다

또한 한 달간 여정 속 조장님과 조원님들이 있었기에 더욱 즐거움을 느끼고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각자의 사정이 있지만 하나의 목표는 같았고 방식은 다르지만 서로가 응원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저 또한 가만히 있을 수 없었고 내가 받은 만큼 돌려주자는 생각에 더욱 활발히 움직였던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부족한 저를 잘 이끌어주시고 많은 정보를 공유해주신 스티브죠스 조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함께 끝까지 하며 달려주셨던 75조 조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통해 현재 나의 위치 내가 생각했던 것은 허황되었구나 등 깨달았던 것이 많고 앞으로 어떻게 달려갈지 살아가야할지 깨달았습니다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친숙함으로 이끌어 주신 월부에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비전보드에 적었던 모습이 현실이 되는 그날까지 묵묵히 나아가며 투자동료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