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스위밍풀 입니다.
너나위 멘토님의 4주차 강의
실전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투자의 기본!
이번 강의는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마지막 실준 재수강 이후
벌써 반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멘토님의 관점으로 현재 시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싶었고,
지금의 내가 무엇을 해야
성공하는 투자자의 길로 갈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적용하고 싶은 점들 위주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 현재 나의 상태
모른다
안다
아는대로 한다
반복한다
복기하고 개선한다
성장한다
완성한다
기다린다
저는 지금 전체 길의 절반 정도
겨우 온 것 같습니다.
멘토님께서 왜 이런 이야기를
해주시는 걸까 생각해봤습니다.
우리가 투자를 한다고 해서
바로 오르지 않습니다.
지지부진하게 멈춰 있을 수 있고,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내가 지금 어디쯤 있지?'
생각을 하겠습니다.
투자를 하면서 힘든 시기가
계속 찾아올 거예요.
멘토님도 못 피하는 걸
제가 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루틴화된 과정을
계속 반복하겠습니다.
투자활동이 숨 쉬듯이
자연스러워질 때까지요!
# 돈을 잃어도
돈을 다시 벌 수 있는 사람
저는 실거주를 포기한
월급쟁이 투자자입니다.
앞으로 10년간 투자자로
생존한다고 가정했을 때,
부침이 있을 때마다
마음이 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거주를 포기한 대가보다
제가 얻는 편익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적인 면에서도,
마인드적인 면에서도요.
"순자산 70억보다 더 갚진 것은
저는 엄청난 사람이 되었다는 거예요.
저는 돈을 잃어도
돈을 다시 벌 수 있는 사람이 된 거예요."
진심으로 정말로
멘토님 같은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배운 대로 반복하겠습니다.
그렇게 실력을 쌓겠습니다.
그만큼 단단해지겠습니다.
# 잃.안.투의 정의
잃지 않는 투자가 무엇인지
써 놓고 그대로 외우라고 하셨습니다.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가
'잃지 않는 투자'다.
홈런 칠 생각 하지 말고,
안타를 계속 칠 생각을 해라."
그대로 써서 박제해뒀습니다.
이 부분 강의를 들고 있을 때,
동료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1호기를 했던 지역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그때 내가 그 투자를 왜 했는지,
자연스럽게 복기가 됐습니다.
저는 제 1호기보다 더 좋은
물건을 사고 싶었었는데요.
당시 1순위로 고려했던 물건을
제가 감당할 자신이 없었고,
그 다음 투자를 이어가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2순위로 고민했던 저의
스트라이크 존에서 안타를 쳤습니다.
배운대로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점점 챗수를 늘리며,
실력을 쌓았을 때에도
'홈런이 아닌 안타를 치는
투자자가 될 수 있을까요?'
이번 실준반 4강을
주기적으로 복습해야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요!
# 투자 이후 시나리오 4가지
매매상승 전세상승😍
매매상승 전세하락😂
매매하락 전세상승😂
매매하락 전세하락😭
투자 이후 네 가지 중
하나를 무조건 만나게 됩니다.
4가지 시나리오에 맞춰
투자자가 해야할 행동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전세가 상승할 때의
대출 청산과 재투자
전세가 하락할 때
매도와 현금 대응의
순서가 달라지는 부분이
특히 와닿았습니다.
남들이 팔려고 할 때,
대응할 수 있다면 버텨야 하고,
남들이 무리해서 추가투자를
하려고 할 때 팔아야 합니다.
돈 버는 투자자들은 이렇게 합니다.
고통스러운 걸 알면서도
계속 반대로 해나가겠습니다.
# 절대적 저평가 & 상대적 저평가
절대적 저평가에서 상대적 저평가를
찾아낼 수 있는 실력이
투자의 결과를 결정합니다.
PIR로 현재 수도권 가격이 싼지 비싼지,
PIR이 없는 지방은
어떻게 저평가를 판단하는지
크게 보는 법을 배우고,
그 안에서 상대적 저평가를
어떻게 판단하는지를
알려주셨습니다.
크게 지금 제 앞마당에서
어디가 싼지(절대적 저평가)
그 지역 내에서
어떤 물건이 싼지(상대적 저평가)를
이번 달 임장 보고서에 적용하겠습니다.
PIR을 적용해서 절대적 저평가를
판단하는 방법과
네이버 부동산을 자주 보는 습관을
BM 하겠습니다.
# 강의 이후 해야할 일
멘토님께서는 종강 이후
무엇을 해나가야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투자 결과의 차이는
아는 지역의 개수와 투자 실력입니다.
그렇다면, 종강 이후 제가 할 일은?
아는 동네와 아는 아파트를
늘려야 한다는 것.
매월 임장보고서 1개를
자산처럼 차곡차곡 쌓아가겠습니다.
투자할 때도, 투자하지 않을 때도
부침 없이 루틴으로 가져갈게요.
흰 도화지에 제가 채워 넣었던
꿈의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보겠습니다.
(부정적 생각은 들어올 틈이 없네요!)
언제 들어도 깊은 울림을 주는
좋은 강의를 해주신 너나위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