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
안녕하세요.
바다에서 아파트 공부하는 부린이 깡깡구입니다.
저는 사실 작년 1월에 강의를 들어보려고 용기를 냈던 적이 있습니다.
첫 강의였기에, 내마기를 신청했는데
낯가리는 성격으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난다는 두려움에
강의 ONLY로 신청했었어요.
그마저도 4주 내리 강의를 수강한다는게 쉽지 않게 느껴졌고
열심히 못할 것 같단 생각에 환불해 버렸어요...ㅎㅎ에휴
뭔가 하긴 해야 할 것 같은 불안함은 있는데
정규강의를 신청하기엔 완벽히 해 낼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있었고,
"특강이라도 들어보자! 혼자 특강 듣고 할 수 있겠지~"
라는 말도 안되는 자기합리화를 하며
캐모마일님의 임보특강을 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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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예상하셨겠지만 ㅋㅋ
임보에 대해서 어떤 것이구나를 알았지만,
'아는 것'에 그치고 '실천' 1도 하지 않았습니다.
앞선 달에 너나위님 특강을 들으며 이제는 진짜 더 미룰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엔 조모임을 할지 강의 only로 할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강의 only를 선택하면
캐모마일님 특강을 들었던 때처럼
그냥 '아는 것'에만 그치고 '실천'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어요....ㅋㅋㅋ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조모임을 신청합니다..
오프라인 조모임도, 온라인 조모임도
처음엔 너무 어색했습니다.
첫 강의 듣고 첫 온라인 조모임 할 때
처음 보는 분들과 대화하려니 너무 어색해서
시작 전 질문지 보고 답안을 써서
그거 보면서 약간 로봇처럼 말했답니다 ㅋㅋㅋㅋ
(조장님이 눈치 채신건지 ㅋㅋ
너무 글씨 읽듯 하지 않으셔도 된다
그냥 자연스럽게 생각 얘기해주시면 된다라고
긴장을 풀어주셨는데....
눈치채셨었나요 조장님.... ㅠㅠㅠㅋㅋㅋㅋ)
2주, 3주, 4주가 되면서
점점 조원분들과도 가까워지게 되고
서로 응원해주고,
아는 것을 나눠주시고,
그런 환경에 있다보니
더 열심히 살게 되더라구요!!!
부린이라
투자 경험을 나눠드릴 순 없지만
유일하게 드릴 수 있는 응원과 격려를 드리다보니
저도 덩달아 힘이나서 더 열심히 하게되고
선순환이 되는 걸 느꼈습니다..!
열기 함께 해주신 행복라마님, 재뮤님, 줌니이루리님, 성공할2인님, 사슴키우기님,
조선간장님, 신디님, 원대한님 감사합니다!
열기에서 조모임의 맛(?)을 느끼고
실준을 신청하면서 당연하듯
조모임을 선택하게 됩니다.
실준은 임장과 임보라는 과제를 해야하는 강의인만큼
'조모임'의 위력을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장님께서 분임을 이끌어 주셨고,
7시간 가까운 분임이었지만,
힘들어도 옆에 동료분들이 계시니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덕분에
동료분들과 계획한 루트를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할 수 있는 분임, 단임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혼자 해야하는 전임, 매임 또한, 동료분들 덕분에 용기낼 수 있었습니다.
조장님께서 먼저 솔선수범해주시며
전임과 매임을 척! 척! 해내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모습에 용기를 얻었지만,
사실 전임과 매임하기 전 떨리는 건 마찬가지 였습니다 😅
하지만 떨면서도 뒤따라 해내시는 동료분과
응원해주시는 동료분들 덕분에
용기를 이렇게나 많이 주시는데...
안 할 수가 없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
멱살을 잡고 끌어주시는 느낌...ㅎ
조원분들 덕분에 두려웠던
전임도, 매임도 용기 내 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월부 정규강의를 신청하면 '놀이터'에 초대가 됩니다.
이 놀이터도 조모임 못지 않게 정말 큰 용기와 응원을 주십니다.
놀터에 함께 해주시는 튜터님께서
매번 밀착 케어해주시며 조언해주시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면서
완강, 과제 완수까지 독려해주십니다.
또 조모임에선 만나지 못했던 많은 동료분들께서
서로 응원해주고,
좋은 자료, 칼럼 매일 공유해주시고,
큰 힘이 되어주십니다.
실준 함께 해주신 보라쿠키님, 꾸준함이힘님, 그린쑤님, 월랑님, 홍제모과님, 하이님
그리고 놀터에서 만나뵌 튜터님, 동료분들 감사합니다!
1년에 절반 이상을 바다에서 근무하는 직업 특성상..
저는 다음달부터 다시 바다로 나가게 됩니다.😭
그럼에도...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강의only를 시작했습니다.
조모임도 놓치고 싶지 않았지만...
조모임을 참석할 수 없는 환경이..많이 아쉽습니다..
조모임 하시는 분들 넘 부러워요ㅠㅎㅎ
강의를 듣고, 독서 과제를 하는 건
혼자서도 어찌저찌 완수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조모임을 하면서 하는 것처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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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실준 조모임, 조모임 놀이터에 참여한 덕분에
많은 투자 동료분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되었고,
그 동료분들을 월부 커뮤니티에서는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다행입니다☺☘
조모임을 할 수 없는 때에는
조모임과 놀이터를 통해 인연을 맺은 동료분들과
월부 커뮤니티에서 소통하며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 받으려고 합니다.
여건이 되는 달에는
무조건 강의 + 조모임을 신청하고자 합니다.
댓글
깡깡구님 한달 후기 작성하셨군요~!! 실준반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직장에서도 야무지게 일 잘하실거 같은데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건강이 우선!! 안항되세요~! 전 5월 그냥 패스하려다..열중+조모임까지 신청했습니다!! 저희 5월에도 으샤으샤 화이팅해요~!!
역시 깡구님! 조모임후기도 알차게 쓰셨군요ㅎㅎ 환경의 중요성 저도 너무너무 공감해요. 열중에서도 놀이터로 소통하며 잘 해내실거라 믿어요. 열중도 빠이팅입니다 💜
잘 읽었습니다 깡깡구님!! 상황이 어쩔 수 없음에 안타깝지만 그러한 상황에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배웁니다 ㅎ 고생하셨구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