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실전투자자 초코베리입니다.
임장과 임보로 바쁜 하루를 보내는 와중에도
4주차 너나위님의 강의가 어찌나 기다려지던지
온라인으로 강의자료가 올라온 날은 설레이기까지 했습니다.
실준반은 세번재 재수강이고,
너나위님의 강의도 처음 듣는 게 아니지만
초수강, 재수강때 느꼈던 충격과 공포(?), 감동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서였던 것 같아요.
당시의 그 열정과 다짐들을 정말 행동으로 옮겼는가에 대한 반성,
슬럼프 아닌 슬럼프를 겪으며 다시금 마음을 다잡기 위한 때이기도 했습니다.
월부에 들어온지 1년이나 되었지만
여전히 임장, 임보가 어렵고
그래프도 어렵고
비교분석은 더 어렵고
일등뽑기는 제정신으로 하고 있는게 맞는지 싶어요 ㅜ.ㅜ
그럴수록 가장 중요한 건
흔들리지 않고 투자자로서의 길을 걷겠다는 마음가짐,
그리고 앞으로 내가 나서는 길에 펼쳐질 고난과 역경(꽃길X)을 미리보기(!)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응방안을 마련해 놓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너나위님께서 강의 내내 알려주려고 하신 것은
여기가 더 싸니까 이때 이런 걸 사야지, 가 아닌
진짜 투자자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 월부에 와서 '난 부동산 투자자가 될거야' 라고 다짐했던 일년 전의 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꾸준히 임장을 나가고 임보를 쓰면서 저 멀리 목표를 보기보다는
당장 눈앞에 있는 과제의 바다에서 허우적대던 저도 있었어요.
그렇게 매달 목표 완수에만 정신이 팔리다 보니
내가 왜 투자자가 되려고 했는지,
투자자가 된다는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투자자로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를 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신발끈을 더 질끈 동여매야 한다고,
투자자의 길은 멀고도 지난하다고,
그러나 중간에 지쳐 나가 떨어지지 말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계속 나아가라고,
너나위님께서는 계속 그렇게 가르쳐 주시는 것 같아요.
그 길 저쪽에는 너나위님이 계시고
또 같이 가는 든든한 동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멈추지 않을겁니다.
더 날카롭게, 더 깊게,
제 마음과 행동을 벼려서 끝까지 가볼겁니다.
충분히 행복하고 즐겁게 그 길을 걷겠습니다.
길이 곧 목표가 되도록 열심히 걷고 또 걷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BM
PIR 만들기
앞마당 시세트래킹 1회/mon
매매/전세가 상승/하락 시나리오 복습하고 상황에 맞춰 시뮬레이션, 0-1호기 전세 세팅 계획 짜기
다음달 할 것
임보 장수 늘리기(장표마다 내 생각, why what how 넣기)
더 계획적으로 스케줄링(목표/시간 역산해서 하루 할 일 정하기)
전임/매임 횟수 늘리기(1~2주 더 빨리 진행하고 양과 질 모두 올려보기, 벽은 한번에 깬다!)
목표치 상향하기(이만큼이면 됐다라는 생각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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