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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4강 강의 후기를 쓰게 된 여름열매입니다.
유튜브로만 너나위님을 봤었는데 강의로 만나니 뭔가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뭔가 연애인을 만난 느낌이랄까^^
너나위님 강의를 들었을 때 한번 더 투자자로 가는 길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강의에서는 단계별로 이야기를 해주셨다면 너나위님은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강의를 하신 것 같습니다.
투자자로서 소액투자와 가치투자로는 생각을 못 했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이것부터 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당장 결정을 내리기가 힘든 부분이 있어서 5월에 지기를 들으면서 생각해보고 결정을 내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매임을 하면서 너나위님께서 이야기 하신 부분을 공감했습니다.
공감한 부분은 '조원들끼리 분임, 단임을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라는 부분이었는데, 나는 혼자 임장을 해서 외로웠다는 이야기를 하시면서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처음으로 조원들과 떨어져서 매임을 하는데 두렵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그냥 집에 갈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조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던 마음이 커서 꿋꿋하게 혼자서라도 매임을 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조모임을 하면서 조원들에게 느꼈던 부분들을 이야기 하기 위해 정리를 했습니다.
한번 더 매임했던 부분들을 떠 올리면서 머릿속에 완전하게 각인이 된 것 같습니다.
'아, 이래서 완벽하지 않아도 끝까지 하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셨구나'라고 느꼈습니다.
3월부터 투자 공부를 시작했지만 그전보다 발전한 모습에 나의 노력이 헛되지는 않았다는 생각에 뿌듯했습니다.
5월에 지기를 들으면서 실준을 들을 때보다 더 발전한 나를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너나위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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