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주차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4기 52조 선한달팽이]

나는 느리지만 결코 느리지 않은 선한달팽이다.


4월을 힘겹게 보냈다.

운동도 안하는데 주말에 임장을 몇 시간씩 다니고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렇지만 나만의 시간으로 4월의 도화지에 최선을 다해 나만의 그림을 그렸다.

완벽한 그림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너나위님의 강의로 실전준비반을 마무리 지었다.

내마기에서 시작한 너나위님 첫 강의...

힘들 때 일수록 초심으로 돌아가자...


5월 2일이 마감이라는 것을 간과했다.

과제제출버튼을 눌렀더니 흑흑...아무것도 못 올렸다.

그렇지만

이렇게라도 나 자신이 강의를 들었다는 흔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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