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74조 쿨유나]

내가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확인하는 강의였다.


월부에 들어와서 월부의 투자방식이 무엇인지 잘 알고, 무엇이든지 실천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생각으로 여전히 투자는 묘연하다. 이런 상황이 나에게만 있는 것인지...


지식으로.. 취미로... 투자 공부를 하고 싶지는 않다.

어설프게 앞마당도 만들고, 임장, 임보, 전임, 지방, 자실 등등 모든게 어설프게 실천하는

나를 볼 때 답답한 마음이 앞선다.


심지 않으면, 수확을 할 수 없다. 그런 심을 씨앗은 있는데, 아무곳에 심을 수 없어 실력을 키우는 과정이 너무 길다.

이해하지 못하는 주위환경, 뛰고 싶은데...기어 가야만 하는 주위 환경~ 하소연을 하고 싶지는 않다~

이 또한 이겨내야 하는 나의 고통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깊게 생각하면, 오히려 하지 못할 것 같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그냥 반복해서 실력을 늘려가며 꾸준이 해나가려고 한다. 포기하지 않고 가다보면 길고 긴 터널은 통과할 것이라 믿는다.


가지고 있는 퍼텐셜 에너지를 언제가는 사용할 날이 오지 않겠나~ 그래도 미래를 기대할수 있어서 나에겐 행운이다.


4강을 통해 메타 인지가 더 높아졌다. 이것 만으로도 수강료는 뽑았다 ^^~

너바나님, 주우이님, 양파링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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