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지만 절대 깨지지 않는
돌맹이의꿈 입니다.
오늘은
내마중 조장OT가 있었던 날입니다.
사실 조금 늦게
조장 지원서를 내게 되어서
이번에는 조장을 하지 못하겠구나 라고
낙담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조장의 기회를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조장을 하고 싶은 이유 중 하나인
조장 OT!!!
오늘도 오티를 통해
리더로서의 성장을 한걸음 더
나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어떤 것을 배우고 깨달았는지
적어보겠습니다.
사실 조장을 하다보면
칭찬의 중요성을 너무나 많이 느낍니다.
딱 마침
부자아내제인 튜터님께서
공감, 칭찬, 진심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셔서
다시 한번 더
상기시켜볼 수 있었습니다.
조를 운영하면서
조원분들의 작은 행동에도
칭찬을 마구마구 해드리면
좀 더 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경우가 많았고,
진심을 담아 다가가면
조원분들도 나중에는 마음을
활짝 열어주시고 저와 한달을
함께 달려주셨었습니다.
튜터님께서
너무 좋은 비유를 써주셔서
머리에 쏙 와닿았습니다.
수영장에 왔다면 수영을 하고,
운동장에 갔다면 달리기를 하자!
리더로서 하고자 조장을 지원했다면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것에
최대한 몰입을 해보는 것을
원씽으로 잡아보는 것으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조장 경험 횟수 별 잡아가야 할 목표치도
잡아주셨는데
저의 이번 한 달 목표는
이 두가지로 잡아주셨습니다.
저는 저희 조원분들만 챙기려고 해왔던 것 같습니다.
아직 조장 2회차에
머물러있었던 것입니다.
이번 내마중 조장을 하게 되면서
운영진 포함하여
총 5번의 리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조원분들만을 챙기기보다는
다른 조장님들께도 많이 나눠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
조장을 하면서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조율을 하는 일이었습니다.
튜터님께서
조율은 당연히 어렵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어떤식으로
조모임 날짜를
조율하는게 좋을지도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마냥 다수결에 의한 것이기보다는
좀 더 부드러운 방식을 알려주셔서
이번 조모임때는 꼭 적용해봐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조장 모의고사까지
너무 재밌는 시간을 만들어주신
부자아내제인 튜터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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