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은 질문으로 이루어진 마스터 멘토님의 강의였습니다.
제 질문이 채택되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질문이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장을 막고 있는 나의 헬멧은 무엇인지 찾아보라고 말해주셨는데요. 저의 헬멧은 적당히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남들보다 어린 나이에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이 정도 하고 있으면 대단한거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여유를 가졌던 것 같습니다. 이번 지투반에서도 많이 느꼈지만 열심히의 정도에 대한 심리적인 벽이 깨진 것 같습니다. 날을 새면서 임보를 쓰고 전임을 100개 하는 동료를 보면서 지금까지 제가 했던 노력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정도만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무리라고 생각되는 정도로 목표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메타인지도 중요한데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번 지투반 목표를 일정 완수로 잡다보니 퀄리티보다는 정말 완수 자체에만 의미를 뒀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전 강의에서 완수도 하지 못했던걸 생각하면 큰 발전이긴 하지만 이제 발전해야하는 구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달복기를 하면서 이번달 개선할 부분을 적고 달성하는 과정을 꼭 가져야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기 위해 다른 사람의 임보를 잘 분석해봐야겠습니다.
내향적이라 매임이 쉽지 않다는 질문이 있었는데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부사님과 이야기를 잘하는 분들을 보면서 매번 감탄을 했었는데 양적인 투입이 많지 않아서 그렇다는 멘토님의 답에 공감이 갔습니다. 부러워하지만 말고 많이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크인으로 부동산 많이 들어가보기! 부사님들과 이야기하는 경험을 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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