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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클리어
3. 읽은 날짜: 2023.09.17~09.22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34p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돈이 복리로 불어나듯이 습관도 반복되면서 그 결과가 곱절로 불어난다.
매일 1퍼센트씩 나아진다면 1년 후에는 약 37배 성장해 있을 것이다.
-> 책에 따르면 우리가 만든 습관이 매일 반복되었을 때 하루하루의 변화는 극히 작고 눈에 보이는 결과는 없으나 '잠재력 잠복기'가 존재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잠복기를 돌파할 때까지 습관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눈에 띄는 변화가 단시간에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포기하기도 쉽다. 하지만 이 습관을 꾸준히 지속했을 때 나타날 변화를 기대하며 묵묵히 오늘 하루도 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63p
변화는 다음의 간단한 두 단계로 이뤄진다.
1.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결정한다.
2. 작은 성공들로 스스로에게 증명한다.
-> 변화를 위한 첫 번째 걸음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 지 알아야 한다는 내용이 흥미로웠다. 나는 전문성을 갖춘 투자자가 되고 싶다. 그럼 ‘투자자는 무엇을 할까?’를 온종일 생각하며 행동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기분에 따라 돈을 쓰면서, 귀찮다고 시세트래킹을 미루면서 ‘투자자’라는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을까? 항상 내 행동에 의문을 가지는 태도를 지녀야겠다.
102p
나는 [언제][어디서][어떤 행동]을 할 것이다.
106p
[현재의 습관]을 하고 나서 [새로운 습관]을 할 것이다.
->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사고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무의식적으로 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반복해야만 한다. 이 책에서는 습관을 만드는 명확하고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알려주어서 좋았다. 나의 경우 전화 임장을 습관화하고 싶은 마음이 크므로 ‘퇴근 후, 컴퓨터가 있는 방에 들어와 앉아, 네이버부동산을 켜고 전화를 한다.’ 를 습관으로 만들고 싶다. 이 행동들이 자동적으로 일어나도록 66일은 지속하는 것이 목표이다.
133p
올바른 행동을 하고 싶을 때마다 의지를 새로이 투입하지 말고 자신의 에너지를 환경을 최적화하는데 더 써라. 이것이 자제력의 비밀이다.
-> 나는 자제력이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은 자제력을 타고 났거나 그런 능력을 키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에 따르면 나쁜 환경에서 자제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그만큼 인간의 자제력은 유지하기가 어렵고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주변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나 또한 효과를 본 방법이 있다. 임보나 과제를 할 때 휴대폰을 아예 다른 방에 두는 것이다. 그러면 확실히 휴대폰을 확인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월부라는 환경은 나를 행동하게 만든다. 조장이기 때문에 과제를 더 공들여 하거나 과제 제출시간을 앞당겨 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환경의 중요성을 인생에서 잘 활용한다면 남들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148p
유혹 묶기 전략은 하고 싶은 행동과 해야 하는 행동 사이의 연결 고리를 만듦으로써 작동한다.
150p
[내게 필요한 습관]을 한 후에, [내가 원하는 습관]을 한다.
-> 유진아빠님 강의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왔었다. 임장이라는 힘든 과정을 해내기 위해 ‘임장이 끝나고 뭘 먹지?’ 같은 나에게 보상이 되는 행동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것만 끝내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으니 조금만 더 참자’로 사고흐름이 이어질 것이다. 나는 보상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었는데 어떤 어려운 과제가 끝냈을 때 나에게 충분히 보상을 줌으로써 그 행동을 지속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매우 스마트한 전략인 것 같다.
175p
매일 자신에게 “아침에 조깅하러 나가야 해”라고 말하는 대신 “인내심을 키우고 더 빠르게 달릴 수 있게 해주는 시간이야” 라고 말해보자.
179p
어려운 습관을 행동으로 옮기기 직전에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동기부여 의식을 만들어라.
->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그 일을 긍정적으로 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스트레스도 덜 받고 일의 효율도 올라갈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책에 나온 ‘행복을 느끼는 신호’를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하기 힘든 일을 하기 전에 세 번 심호흡하기, 미소 짓기 등 나만의 긍정신호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어차피 해야 하는 일도 더 편안한 마음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럼 삶의 질도 올라갈 것 같다.
186p
양적 집단은 수많은 실수를 통해 배워 나갔다. 수백 장의 사진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이들의 기술이 놀라울 정도로 향상됐다. 반대로 질적집단은 사진의 완성도에만 매달렸다. 결국 이들은 입증되지 않은 이론들이나 보통 수준밖에 안 되는 사진에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188p
어떤 습관에 통달하려면 가장 중요한 건 ‘반복’이다. 완성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 익혀야 할 습관의 면면을 그려볼 필요는 없다. 그것을 연습하기만 하면 된다.
-> 완벽한 결과를 만들기 위해 생각만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어설퍼도 한번 부딪쳐 보는 것, 반복과 연습, 시행착오를 통해 더 성장할 수 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잘 모르는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너무 싫어했다. 조금이라도 실패를 하거나 창피를 당하는 걸 극도로 싫어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그렇게 사는 게 절대 내 인생에 플러스가 아니란 걸 알았다. 잘하든 못하든 일단 시도해보는 것, 그것을 계속 반복하며 시행착오를 겪는 것, 나의 실수를 복기하고 개선해 가는 것, 이런 것들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하루 1%씩만이라도 성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208p
매일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는 순간들은 한 무더기 존재한다. 나는 이런 자잘한 선택들을 ‘결정적 순간’이라고 부른다.
210p
좋은 날과 나쁜 날의 차이는 결정적 순간에 했던, 아주 적은 수의 생산적이고 건강한 선택들에 좌우된다. 각각의 선택은 도로 분기점과 같아서 이런 선택들이 하루동안 쌓이면 궁극적으로 무척이나 다른 결과들을 불러온다.
-> 나는 이 ‘결정적 순간’ 이야기가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다. 내가 하는 아주 사소한 행동 하나가 나의 하루, 1년, 혹은 인생 전체를 좌우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우면서도 무서웠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휴대폰을 확인하는 것과 책을 펼쳐 첫 페이지를 읽는 것 중 어느 것이 내 성장에 도움이 될까? 당연히 책을 읽는 것일테다. 책을 한 페이지 읽기 시작하면 어느덧 10페이지, 50페이지도 읽게 된다. 그렇게 하루가 쌓이고, 1년이 쌓인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많은 지식과 집중력을 얻게 될 것이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변화를 원한다면 하루동안 나의 사소한 행동 하나도 돌아볼 필요가 있다.
248p
클립이나 머리핀, 구슬을 옮기는 것 같은 시각적 측정 수단은 우리가 과정 하나를 해냈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는 징표가 된다. 이런 것들은 우리의 행동을 강화하고, 어떤 활동에 대한 즉시적 만족감을 높인다.
252p
습관추적은 우리에게 행동을 일깨우는 시작적 신호를 만들어내고 자신의 발전을 눈으로 보고 이를 되돌리고 싶지 않다는 내적 동기를 일으키며 성공적으로 습관을 수행하고 기록하는 순간 순간 만족감을 느끼게 해준다. 나아가 우리가 원하던 사람이 되어간다는 시각적 증거를 하나씩 쌓아나감으로써 우리에게 즉각적이고 본질적인 만족감을 준다.
-> 습관 추적을 하기 제일 좋은 방법이 목실감 인 것 같다. 매일매일 반복할 수 있고, 흐름이 끊기지 않게 해주며 시각적으로 내가 뭘 잘했고, 뭘 못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목실감을 꾸준히 쓰는 게 왜인지 참..어렵다. 샤샤튜터님은 자신이 투자자임을 일깨워주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목실감 쓰기라고 했었다. 나도 오늘부터 목실감 쓰기를 90일동안 지속하여 습관으로 만들 것이다.
255p
인생은 필연적으로 어느 시점에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을 방해한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나는 간단한 법칙 하나를 마음속에 떠올린다. ‘절대로 두 번은 거르지 않는다’는 법칙이다.
-> 나의 경우 매일매일 지속하던 어떤 습관을 하루 거르게 되면 나의 지속 기록이 깨졌다는 이유로 그 행동 자체를 그만둬버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는 매우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책에 따르면 빨리 회복한다면 습관이 무너진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하루는 거를 수 있지만 다음날 다시 그 행동을 다시 지속함으로써 습관을 이어나갈 수 있다. 절대로 두 번은 거르지 않는다는 법칙은 지금 나에게 너무나 필요한 방법이다.
291p
골디락스 법칙이란 인간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적합한 일을 할 때 동기가 극대화되는 경험을 한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어려워서도 안 되며 지나치게 쉬워서도 안 된다. 딱 들어맞아야 한다.
-> 이 챕터에서는 나 자신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나라는 사람을 먼저 잘 이해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적당한 도전 과제를 정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너무 어려운 것을 목표로 잡으면 좌절하게 되고 너무 쉬운 것을 목표로 잡으면 흥미가 떨어진다. 지금 내 상황에서 부동산 사장님들과 허물없이 이야기하거나 1등 뽑기를 단시간에 하거나, 하는 것들은 너무 먼 미래의 목표다. 지금 나에게 적당히 어려운 과제들을 선정하여 하나씩 차근차근 뽀개고 싶다.
307p
숙고와 복기는 모든 습관에서 장기적 증진을 돕는다. 실수를 깨닫게 해주고, 실력을 향상시키는 경로가 어떤 것인지 숙고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 숙고와 복기는 투자 공부 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서도 매우 중요한 과정인 것 같다. 앞으로 전진만 하기보다는 한번 멈춰 서서 나의 행동, 성과를 돌아보고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는 임보를 쓸 때 진도를 나가는 것에만 급급하여 임보 완성 후 복기를 잊고 다음 임장지로 넘어가곤 했다. 하지만 2~3개씩만이라도 내가 개선할 부분이 무엇인지를 찾고 이를 보완해 나간다면 더 발전한 임보를 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자기 전 침대에 누워서도 오늘 하루를 복기해 보는 태도, 내일은 어떻게 더 잘 시간을 쓸 수 있을까 고민해보는 시간도 꼭 필요한 것 같다.
1) 퇴근 후 컴퓨터방에 앉아 네이버부동산을 키고 전화임장을 한다.
2) 컴퓨터를 끄기 전 목실감을 쓴다.
3) 잠들기 전 오늘 하루 복기하고 기록한다.
4) 나에게 보상을 주자.
(318p) 결과를 지속시키는 비결은 발전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일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면 성과를 낼 수 있다.
작은 습관들은 더하기가 아니다. 그것들은 복리로 불어난다.
이것이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다. 변화는 미미하다. 하지만 결과는 상상 그 이상이다.
댓글
🌅진정한 완성을 위해 🔥한번만 한번만 더 💙투자 습관 응원합니다 성공으로 가는 과정에서의 실패는 성장통이며 나쁜 경험이 아닙니다. 반드시 성공하고 내공으로 쌓아서 월부에서의 경험이 여러분께 성장통이면 좋겠습니다. -너바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