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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인생은 순간이다 / 김성근
저자 및 출판사 : 김성근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024.04.29~05.0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장거리 #시행착오 # 실패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죽었다 깨어나도, 나이를 먹었다 해도
계속 성장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어.
시선은 늘 앞으로, 미래로.”
82세 현역 감독 김성근 에세이
야구의 신, 흔히 ‘야신’이라 불리는 국내 최장수 야구감독 김성근이 60여 년의 야구 인생을 한 권의 책에 정리했다. 지독하게 가난한 재일교포 2세로 태어나 공조차 없어 돌멩이를 던지며 투구 연습을 하던 선수 시절, 매번 약팀을 맡아 오직 승리만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감독 시절 그리고 프로에서 한 발짝 물러나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최강몬스터즈’의 감독으로서 야구의 발전과 선수 육성에 전념하고 있는 지금, 인생의 제3막까지를 모두 다루고 있다.
조국조차 ‘쪽발이’라고 조롱하는 재일교포로, 몸이 망가져 전성기가 금세 끝나버린 ‘못 쓰는 투수’로, 꼴찌를 거듭하는 약팀의 지도자로……. 단 한 순간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적 없이 ‘벼랑 끝 인생’을 살았다고 회고하는 감독은 젊은 시절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함뿐이었다고 말한다. 혈혈단신 홀로 선 한국에서 믿을 것은 오로지 야구밖에 없었기에 야구로 이겨야 한다는 것 외엔 생에 그 어떤 목적도 없었다. 그러나 가혹한 펑고에도 이를 악물고 운동장에서 함께 뛰고, 시합에서 함께 울고 웃는 제자들을 보며 김성근에게도 새로운 의식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선수들을 키워줘야 한다’는 진정한 리더의 의식을 품게 된 것이다.
80세가 넘은 지금도 김성근은 매일 아침 야구장에 가고, 직접 펑고를 쳐주고, 문제가 있는 선수를 발견하면 함께 고민하고 밤을 새워 각종 야구 책을 뒤지며 머리를 싸맨다. 가족들도, 지인들도 그 나이에 그렇게 고생하지 말라며 만류하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김성근에게 야구로 고민하는 시간은 ‘이렇게 고치면 달라질까?’, ‘그 방법을 쓰면 좋아질까?’ 하며 제자의 희망 찬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설레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결국 김성근이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싶은 것은, 무수히 실패하고 시행착오를 겪을지라도 도전하는 순간들이 쌓이고 쌓이면 마침내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것이다. 그의 인생이, 그가 가르친 제자들이 그것을 증명했다. 단 한 번이 아니라 매 순간을 그토록 절박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 그래서 인생은, 순간이다.
2023년 80대의 나이에도 야구장에 꼿꼿하게 서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대한민국 최장수 야구 감독. 여전히 직접 공을 던져주고, 땅바닥에 엎드려서라도 타격 자세를 잡아주면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태평양돌핀스, 쌍방울레이더스 등 꼴찌를 면하지 못해 이른바 ‘오합지졸’로 불리던 팀의 감독을 맡아 가을 야구까지 올려놓으며 야구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이후 신생팀에 가까웠던 SK와이번스의 사령탑을 맡아 감독 1년 차, 단숨에 우승을 거머쥐었고 감독 재임 기간 내내 5번의 한국시리즈 진출과 3번의 우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내며 ‘SK와이번스 왕조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 최초의 독립 구단인 고양원더스의 감독을 맡고, 일본 지바롯데마린스와 후쿠오카소프트뱅크호크스에서 코치를 하는 등 ‘야구’가 있는 곳이라면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하며 평생 야구와 함께 살아왔다. 현재는 JTBC 〈최강야구〉에서 최강몬스터즈 감독을 맡고 있다.
김성근은 야구를 하며 자연스럽게 인생을 배웠다고 말한다. 지도자로서 수없이 많은 선수를 만나고 가르치며 인간의 잠재 능력이 얼마나 무한한지 깨달았고, 자식을 위해 더 엄격해질 수밖에 없는 부모의 심정을 가슴에 새겼다.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되는 승부 속에서 시련, 위기, 좌절을 끊임없이 마주하며 인생을 배웠고,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던 한계도 거북이처럼 묵묵히 한 걸음 한 걸음 옮기다 보면 끝내는 넘어설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별반 나아지지 않는 것 같아 걸음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김성근은 이 책을 통해 ‘인생은 순간순간의 축적’이라는 깨달음과 함께 담담한 응원을 건넨다.
2. 내용 및 줄거리 :
- 한 번에 성공하는 게 아니라 무수히 실패하고, 도전하고, 길을 찾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공해 나가는 게 인생
- 사람이란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하고, 생각해야 하고, 거기서 나온 아이디어를 실행하며 살아야 한다.
- 인생이란 결국 순간이 축적되어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
- 인생을 살아보니, 기회란 흐름 속에 앉아 있다 보면 언젠가 오는 것이었다. 내 인생에는 그런 기회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아니, 기회라기보다는 마치 순리처럼 내게 찾아온 일들이었다. 그러니 매일의 순간순간을 허투루 보내서는 안 되었고 그럴 수도 없었다. 내일이 있다는 것을 핑계거리로 삼지 않았다. 내일이 있으니 오늘은 어떻게 되든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 게 아니라,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내일이 와 있는 삶을 살고자 했다.
- 지금 당장 즐겁든 슬프든, 자신이 그 속에서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 운 탓, 남 탓만 하며 비관해서는 안 된다. 무엇이든 자기가 지금 베스트라는 확신이 들 만큼 열심히 하면 기회는 언젠가 오게 되어 있다. 운도 내 편이 된다. 메일의 흐름 속에서 자기의 베스트를 다해야 한다.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도록, 이번 공을 칠 수 있도록, 야구도 인생도 그렇다. 살아보니 똑같다.
- 아까까지는 잘 되던 것이, '힘들다' 생각하기 시작하면 갑자기 힘들게 느껴진다. 한계란 그런 것이다.
-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식이 커질수록 잠재 능력도 조금씩 깨어나 꽃을 피운다.
- 묵묵히 내 할 일을 하며 앞으로 걸어가다 보면 어느새 한계는 저 멀리 내 뒤에 있었다.
- 당장 살 길을 찾아야만 한다. 오로지 살 생각뿐이다. 한계를 넘어서려면 모든 일에서 그런 의식을 가져야 한다.
- 결국 어떤 한계를 마주하든 돌파하는 것은 '의식'의 문제다.
- '트라이' 하고 '트라이' 해서 한계를 높이다 보면 문제가 없을 거라고 나는 믿는다. 그저 편하고자 한다면 죽어가는 것이나 다름이 없을 것이다.
-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식이 없으니 아무리 가르쳐도 다음 날이면 다시 리셋이 된다.
- 답은 자기안테 있는데, 그걸 알면서도 실행하지 못하고 있으니 말이다.
- 세상살이를 하며 제일 약한 것이 남한테 나를 해명하고 방어하는 사람이다.
- 굵고 짧게사는 게 오히려 더 길게 사는 법인데, 다들 그 사실을 모른다.
- 모든 일은 힘이 든다고 생각하면 새로운 의식이 생기지 않는 법이다. 그러니 뭘 해도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했다. 힘들다기보다는 '어려운 길'이란 생각만 하지 않았나 싶다.
- 힘이 들어도 힘이 든다고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다. 힘들 때도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 나이를 극복하고, 육체의 한계를 극복하고 하는 문제가 아니다. 한계를 스스로 설정하고 마는 '의식'의 문제다.
- 의식이 있는 사람에게는 극복이란 개념이 없다. 극복이란 힘들다는 의식에서 발생하는데, 힘들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으니 '극복'이라고 할 이가 없다. 의식이 있으면 새로운 길이 보이고 한계도 뛰어넘을 수 있다.
- 뭐든 끝끝내 해내고 말겠다는 의식이 있어야 위기가 와도 돌파하고 해쳐나갈수 있는 법이다.
- 시행착오가 많았다는 것은 결국은 실패하지 않았다는 뜻
- 시행착오가 많았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고민하고, 도전하고, 결과를 내면서 자기 길을 만들어갔다는 뜻
- 결론을 의식해 버리는 순간 이미 시작하기도 전부터 마음속에서 실패한 것이다.
- 틀리면 또 다른 문제점을 발견하고, 힌트를 얻을 수 있으니 오히려 좋다. 문제를 해결하면 길이 열리니까, 일단 시도하고 실패하면 다시 고민하고, 또 다른 아이디어를 떠올려내서 또 시도하는 것. 그것이 시행착오다. 시행착오는 고민과 아이디어 없이는 있을 수가 없다. 즉 시행착오 뒤에는 수없이 거듭하고 반복한 고민, 생각, 도전이 있다. 그러니 시행착오가 많은 인생이야말로 베스트인 인생 아니겠는가.
- 남의 위로는 진심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고, 거기에 도취되어서는 더욱이 안 된다. 나는 위로를 받아도 그저 담담하게 흘러들을 뿐, 거기에 위안을 느끼지 않았다.
- 이 세상에서 제일 약한 사람이 남에게 위로받길 바라고 동정을 원하는 사람이다. 인간은 언제나 마지막 순간엔 자기혼자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남에게 기대봐야 변할 수 없다.
- 탓할 것을 찾자면 손가락을 돌릴 곳은 무수하게도 많다. 그래도 해결은 결국 자신이 해야 한다. 남 탓을 하고, 그러면서 세상의 동정이나 위로를 받고 싶어 하는 것은 약하다. 더군다나 불평한다고 해서 나아질 것도 없다. 그런데 왜 헛되이 시간을 허비하려 하는지 나는 모르겠다.
- 내가 발을 디뎌야 걸어갈 길이 생기고, 나라는 존재가 생기고, 나아갈 곳이 생긴다. 내가 강해져야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다. 남들이 아무리 '그쯤 했으면 괜찮다'고 위로해 도 그것은 내 인생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남의 말일 뿐이다. 그러니 위로를 받아들인다는 건 결국 내 앞길을 막는 행위인 것이다.
- 누구든 실패할 수 있지만 그것은 곧 다시 시작할 기회가 있다는 뜻이라고.
- 인내란 마냥 참고 기다리는 게 아니라 다음을 위한 준비, 그러니까 기회가 아닌가 싶다.
- 누구든 실패를 겪지만 포기하지만 않으면 기회는 온다.
- 실패했을 때, 실수했을 때, 못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거기서 그냥 포기하는 사람과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는 사람 사이에는 갈수록 차이가 넓어진다. 포기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포기한다는 것은 곧 기회를 버리는 것이다. 순간순간 자기의 한계를 넘어서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것, 그것 역시 또 하나의 성공이다.
- 자신의 밑바닥을 얼마나 똑바로 바라보고, 지금 처한 상황 속에서 그럼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냉정하게 생각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의식을 집중했느냐이다.
- 근본은 비관적이지만 해결해 나갈 방법을 찾을 때는 긍정적으로
-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실패했다면 이유가 무엇이고 그걸 어떻게 성공으로 바꿔나갈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데 전념해야 한다.
- 이긴 것은 지나간 것, 대비해야 하는 것은 내일의 것.
- 산이란 건 멀리서 보면 낮지만 가까이 갈수록 높다. 꿈도 똑같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숨이 차고, 힘들고, 괴롭다. 여기쯤에서 그만두거나 쉬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멀리서 보던 때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그럼에도 한 발 한 발 디뎌가는 속에 미래가 있다.
- 도전할 수 있는 발상, 도전하는 행동, 도전을 계속하는 힘, 도전하는 열정 네가지만 있다면 사람은 죽을 때가지 내 길을 찾으면서 살아갈 수 있다.
- 힘이 드는 자리를 넘어가면 반드시 그 앞에 어떤 결실이 기다리고 있었다.
- 한 순간 한 순간이 쌓여서 인생이 된다. 그 '순간'이라는 것의 가치는 말하자면 끝이 없다. 인생이란 매 순간을 붙잡으려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 관심 속에 있지 않으면 시간이 얼마가 지나든 해결되지 않는다. 관심을 갖다 보면 퀘스천 마크가 생기는 지점이 뭐든 읶을 것이다. 그 지점을 찾아 느낌표로 바꿰는 사람이 이기게 되어 있다.
- 높은 곳을 목표로 할수록 거기까지 가는 데는 당연히 고통이 따르고 그만큼 오랜 시간이 든다. 엄청난 노력도 필요 하다. 그걸 '혹사'니 '희생'이니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이제는 한계라는 생각이 든다면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보라. 몸에 저절로 새겨질 때까지 정신없이 열중해 본 적 있느냐고, 그만큼 절실했느냐고
- 위기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사람은 인생을 똑바로 살 수 없다.
- 결국 인생이란 수없이 마주하는 위기, 실패를 어떻게 극복해 가고 성공으로 바꿔나가느냐에 달려 있다.
- 벽에 부딪혔다면 벽에 부딪혔다는 사실 자체에 힘들어할게 아니라. 막힌 채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다는 것이 힘들게 느껴져야 한다.
- 무심코 보낸 하루가 나중에 엄청나게 큰 시련이 된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오늘 하루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살아야 한다.
- 물병이 하나 있다고 해보자. 병 속에 있는 물이 나이고 바깥이 세상이다. 바깥이 시끄럽다고 해서 내가 밖으로 나가면 물을 그대로 흘러 사라져버린다. '나'라는 인간이 온데간데 없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무슨 일이 있건, 밖에서 뭐라고 떠들건 나는 그 물병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 한 번에 성공하는 게 아니라 무수히 실패하고, 도전하고, 길을 찾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공해 나가는 게 인생
->어떤 일을 하면서 한번에 잘 하는 방법은 없다. 수 많은 실패와 도전과 시행착오를 겪어야지만 된다는 것이다. 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도 마찬가지 일것 같으니 작은 일에 일희일비 하지말고 크고 길게 보면서 나아가자
- 인생을 살아보니, 기회란 흐름 속에 앉아 있다 보면 언젠가 오는 것이었다. 내 인생에는 그런 기회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아니, 기회라기보다는 마치 순리처럼 내게 찾아온 일들이었다. 그러니 매일의 순간순간을 허투루 보내서는 안 되었고 그럴 수도 없었다. 내일이 있다는 것을 핑계거리로 삼지 않았다. 내일이 있으니 오늘은 어떻게 되든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 게 아니라,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내일이 와 있는 삶을 살고자 했다.
- 한 순간 한 순간이 쌓여서 인생이 된다. 그 '순간'이라는 것의 가치는 말하자면 끝이 없다. 인생이란 매 순간을 붙잡으려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 수없이 오는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매일 주어지는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열심히 준비하며 보내야지만 된다. 그러지 않으면 기회는 지나간다. 내일이 아닌 오늘 최선을 다하는 하루하루를 보내야 된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해야지 무엇이든 된다. '내일 해야지'가 아닌 '오늘 다 끝내야지' 라는 마인드로 살아야겠다.
- 아까까지는 잘 되던 것이, '힘들다' 생각하기 시작하면 갑자기 힘들게 느껴진다. 한계란 그런 것이다.
-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식이 커질수록 잠재 능력도 조금씩 깨어나 꽃을 피운다.
-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식이 없으니 아무리 가르쳐도 다음 날이면 다시 리셋이 된다.
- 뭐든 끝끝내 해내고 말겠다는 의식이 있어야 위기가 와도 돌파하고 해쳐나갈수 있는 법이다.
- 결론을 의식해 버리는 순간 이미 시작하기도 전부터 마음속에서 실패한 것이다.
- 모든 일은 힘이 든다고 생각하면 새로운 의식이 생기지 않는 법이다. 그러니 뭘 해도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했다. 힘들다기보다는 '어려운 길'이란 생각만 하지 않았나 싶다.
- 힘이 들어도 힘이 든다고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다. 힘들 때도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 나이를 극복하고, 육체의 한계를 극복하고 하는 문제가 아니다. 한계를 스스로 설정하고 마는 '의식'의 문제다.
- 의식이 있는 사람에게는 극복이란 개념이 없다. 극복이란 힘들다는 의식에서 발생하는데, 힘들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으니 '극복'이라고 할 이가 없다. 의식이 있으면 새로운 길이 보이고 한계도 뛰어넘을 수 있다.
-> 정신의 힘이 대단 한 것 같다. 나도 임장을 돌다가 힘들다고 느끼면 그 때부터 몸이 쳐지는 것을 느꼈다. 그럴수록 임장지의 어떤 특징이 있고 선호되는 것은 무엇이 있는지?, 왜 여기 살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재미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된다고 생각하면 되고,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마음먹기 나름이다!!!
- 묵묵히 내 할 일을 하며 앞으로 걸어가다 보면 어느새 한계는 저 멀리 내 뒤에 있었다.
- 당장 살 길을 찾아야만 한다. 오로지 살 생각뿐이다. 한계를 넘어서려면 모든 일에서 그런 의식을 가져야 한다.
- 결국 어떤 한계를 마주하든 돌파하는 것은 '의식'의 문제다.
- '트라이' 하고 '트라이' 해서 한계를 높이다 보면 문제가 없을 거라고 나는 믿는다. 그저 편하고자 한다면 죽어가는 것이나 다름이 없을 것이다.
- 무심코 보낸 하루가 나중에 엄청나게 큰 시련이 된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오늘 하루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살아야 한다.
-> 지금 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계가 너무 높다고 좌절하는 것 보다는 매일매일 도전하고 연습하고 노력하기위해 그 한계를 넘기 위한 할 일을 세부적으로 정하고 매일 조금씩 노력하다 보면 한계를 넘을 수 있다는 말인것 같다. 비전보드를 작성하는 원리와 비슷한것 같다. 아무리 큰 일이라도 작은 도전에서 부터 시작한다는 말인것 같다.
- 답은 자기안테 있는데, 그걸 알면서도 실행하지 못하고 있으니 말이다.
-> 목표를 달성할 방법을 이미 배워서 잘 알고 있는데 행동하지 못하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 그러니 생각만 하지말고 행동하자!! 그냥 하기만 해도 10%에 든다고 했다.
- 세상살이를 하며 제일 약한 것이 남한테 나를 해명하고 방어하는 사람이다.
- 탓할 것을 찾자면 손가락을 돌릴 곳은 무수하게도 많다. 그래도 해결은 결국 자신이 해야 한다. 남 탓을 하고, 그러면서 세상의 동정이나 위로를 받고 싶어 하는 것은 약하다. 더군다나 불평한다고 해서 나아질 것도 없다. 그런데 왜 헛되이 시간을 허비하려 하는지 나는 모르겠다.
- 남의 위로는 진심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고, 거기에 도취되어서는 더욱이 안 된다. 나는 위로를 받아도 그저 담담하게 흘러들을 뿐, 거기에 위안을 느끼지 않았다.
- 이 세상에서 제일 약한 사람이 남에게 위로받길 바라고 동정을 원하는 사람이다. 인간은 언제나 마지막 순간엔 자기혼자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남에게 기대봐야 변할 수 없다.
- 내가 발을 디뎌야 걸어갈 길이 생기고, 나라는 존재가 생기고, 나아갈 곳이 생긴다. 내가 강해져야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다. 남들이 아무리 '그쯤 했으면 괜찮다'고 위로해 도 그것은 내 인생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남의 말일 뿐이다. 그러니 위로를 받아들인다는 건 결국 내 앞길을 막는 행위인 것이다.
-> 투자도 결국 마지막에는 자기혼자서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의 도움을 바라지 말고, 주변을 탓하지 말고 온전히 자기자신 혼자서 받아들이고 대응하고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강의에서도 CEO의 마음으로 살아라고 가르쳐 주신다. 탓 할 시간에 나를 한번 더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자 냉철해 져야된다. 돈은 감정이 없기 때문이다.
- 시행착오가 많았다는 것은 결국은 실패하지 않았다는 뜻
- 시행착오가 많았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고민하고, 도전하고, 결과를 내면서 자기 길을 만들어갔다는 뜻
- 틀리면 또 다른 문제점을 발견하고, 힌트를 얻을 수 있으니 오히려 좋다. 문제를 해결하면 길이 열리니까, 일단 시도하고 실패하면 다시 고민하고, 또 다른 아이디어를 떠올려내서 또 시도하는 것. 그것이 시행착오다. 시행착오는 고민과 아이디어 없이는 있을 수가 없다. 즉 시행착오 뒤에는 수없이 거듭하고 반복한 고민, 생각, 도전이 있다. 그러니 시행착오가 많은 인생이야말로 베스트인 인생 아니겠는가.
- 누구든 실패할 수 있지만 그것은 곧 다시 시작할 기회가 있다는 뜻이라고.
- 누구든 실패를 겪지만 포기하지만 않으면 기회는 온다.
- 실패했을 때, 실수했을 때, 못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거기서 그냥 포기하는 사람과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는 사람 사이에는 갈수록 차이가 넓어진다. 포기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포기한다는 것은 곧 기회를 버리는 것이다. 순간순간 자기의 한계를 넘어서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것, 그것 역시 또 하나의 성공이다.
-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실패했다면 이유가 무엇이고 그걸 어떻게 성공으로 바꿔나갈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데 전념해야 한다.
- 위기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사람은 인생을 똑바로 살 수 없다.
- 결국 인생이란 수없이 마주하는 위기, 실패를 어떻게 극복해 가고 성공으로 바꿔나가느냐에 달려 있다.
- 벽에 부딪혔다면 벽에 부딪혔다는 사실 자체에 힘들어할게 아니라. 막힌 채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다는 것이 힘들게 느껴져야 한다.
-> 시행착오, 실패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필요한 것이다. 순탄하게 나아가면 배우는 것이 훨씬 적고 성장이 덜 할 수있다. 하지만 최소한의 시행착오를 하기 위해서 멘토, 튜터님들의 강의를 듣고 칼럼을 읽고 질문을 하면서 레버리지를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앞날에 무수히 많은(선배님들 보다는 적은(내가 잘 배웠다고 가정하면)) 시행착오와 실패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나아가야 되고 시행착오, 실패를 하면 그를 복기를 하여서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두번은 용서가 안된다.
- 인내란 마냥 참고 기다리는 게 아니라 다음을 위한 준비, 그러니까 기회가 아닌가 싶다.
-> 다음을 위한 준비 = 인내, 정말 좋은 말인것 같다. 다음 투자를 하기위해서 앞마당을 넓혀나가고 시세트레킹을 하는 것이 결국 인내라는 말이다!!!
- 자신의 밑바닥을 얼마나 똑바로 바라보고, 지금 처한 상황 속에서 그럼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냉정하게 생각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의식을 집중했느냐이다.
- 이제는 한계라는 생각이 든다면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보라. 몸에 저절로 새겨질 때까지 정신없이 열중해 본 적 있느냐고, 그만큼 절실했느냐고
- 물병이 하나 있다고 해보자. 병 속에 있는 물이 나이고 바깥이 세상이다. 바깥이 시끄럽다고 해서 내가 밖으로 나가면 물을 그대로 흘러 사라져버린다. '나'라는 인간이 온데간데 없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무슨 일이 있건, 밖에서 뭐라고 떠들건 나는 그 물병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 메타인지가 잘 되어야 한다. 내가 나를 잘 알아야 된다. 그래야 리스크를 판단할 때 냉정하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휩쓸리지 않으며 나만의 길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매번 책을 읽을 때마다 나오는 말 같아서 정말 중요한 부분인것 같다.
- 근본은 비관적이지만 해결해 나갈 방법을 찾을 때는 긍정적으로
-> 지난번 읽었던 책에서 가장 좋은 태도라고 하셨다. 작가도 위와 같이 생각을 해서 놀랐었다. 나는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할 방법을 찾지 않는데 앞으로는 문제를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긍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아야 겠다.
- 이긴 것은 지나간 것, 대비해야 하는 것은 내일의 것.
-> 지금의 승리에 취하지 말고 깨끗하게 털어버리고 다음을 준비해야된다. 1호기 투자를 했다고 우쭐해 있지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2호기 투자를 하기위해서 노력하자!!!
- 산이란 건 멀리서 보면 낮지만 가까이 갈수록 높다. 꿈도 똑같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숨이 차고, 힘들고, 괴롭다. 여기쯤에서 그만두거나 쉬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멀리서 보던 때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그럼에도 한 발 한 발 디뎌가는 속에 미래가 있다.
- 높은 곳을 목표로 할수록 거기까지 가는 데는 당연히 고통이 따르고 그만큼 오랜 시간이 든다. 엄청난 노력도 필요 하다. 그걸 '혹사'니 '희생'이니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 힘이 드는 자리를 넘어가면 반드시 그 앞에 어떤 결실이 기다리고 있었다.
->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수강하면서 내가 원하는 목표가 얼마나 높은 수준인지를 알게 되었다. 그럼 거기에 걸맞는 노력을 하여 그만큼 돈그릇이 되는 사람이 되어 있어야 된다고 하셨다. 나의 목표가 높기 때문에 많은 노력과 시간 열정을 넣어야 된다는 것을 인정하고 하루하루 묵묵하게 루틴을 이어가다가 힘이 들때 쉬지 말고 한걸음만 더 나아가려고 노력해 보아야겠다. 그 한걸음이 큰 차이를 만들어줄 것 같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 나의 목표는 상당히 높은 목표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간에 되는 것도 아니고 쉬운 것도 아니다. 그 목표로 향해 가는 길을 매일매일 묵묵히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길에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가 있겠지만 좌절하지 말고 복기를 통해서 돌파할 방법을 찾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힘이 들때 쉬지 말고 한걸음만 더 나아가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보도섀퍼 -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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