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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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규제지역 부동산 여러 곳에 전화를 했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까지 거래가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실거주, 투자자)이 집을 보러오고 한 단지에 30건 이상 거래가 되니 집주인들도 호가를 올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선호하는 아파트의 경우 입니다. 그럼 조금 덜 선호하는 아파트는 어떨까요? 덜 선호하는 만큼 가격 흐름이 늦고 상승의 폭도 줄어듭니다. 오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이 말을 꼭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행복의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닫힌 문만 바라보느라, 우리를 위해 열려있는 문을 보지 못한다. -헬렌 켈러-

상승장에서만 보던 버스원정투자자를 본 이곳..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07849
한달 전, 부산 부동산에 물건을 보러 갔다가
매물을 보고 부동산에서 나왔는데
진짜 말로만 듣던,
차 대절해서 내려오는 투자자분들을 봤습니다.
다양한 나이대가 섞인 무리(대부분 여자분들)가 부동산 앞에서
깔끔하게 입고 이야기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처음에 종교에서 나오신 분들인가 했는데..
단지 브리핑 받고 둘둘씩 찢어져서 부동산에 들어가셨습니다.
며칠 뒤,
해당 단지에 네이버부동산을 들어갔는데,
★1층부터 시작해서 1~3층 저층 위주로
전세 물건들이 와다다다 올라오더라구요.
(몇 주가 지난 아직까지 전세매물이 그대로네요ㅠ)
월부 투자자분들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ㅎㅎ
💡제가 왜 '월부 수강생분들은 아니겠다..'
라고 생각했을까요?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나? 하는 고민이 들 때 한 가지 방법으로 정말 끝까지 도전해 보고 결과를 이끌어냈는가? 질문을 던져봅니다. 자산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선택한 방법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보지 않은 채 섣불리 이 방법은 아닌 것 같다고 속단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종목을 바꾸기에 앞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행동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셨으면 합니다. 끝까지 밀고 나가는 데에는 열정, 노력과 함께 긴 인고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시간을 버티는 사람만이 결과 또한 이끌어낼 수 있다고 봅니다. 아직 시간이 흐르지 않아서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것도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투자를 계속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그저 하루하루 집중하면서 조금씩 움직여 보세요 .
다주택자 취득세 완화? 뉴스를 보다가 눈에 띄는 기사를 봤습니다 토허제를 묶은 시기에 다주택 완화를 검토?? 뭔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긴 한데 .. 곰곰이 생각해 보니 서울은 투자가 안돼서 다주택으로 갈 수가 없고 그렇다면 할 수 있는 것은 비규제 & 지방인데 지방은 부동산부터 건설사 등등 시장이 침체되면서 살려야 하는 것은 맞는데 이걸 이렇게 풀어가려나 싶기도 하네요 아 근데 이런 내용은 22년에도 23년에도 계속해서 나오는 내용이라 올해도 이러다 그냥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켜볼 필요는 있겠죠 :)

“저 사람은 운이 좋네” 우리가 자주 하는 말이죠. 근데 중요한 건 이거예요. 운은 ‘좋은 공’이고, 준비는 ‘스윙’입니다. 야구선수를 보면 알 수 있어요. 타석에 서 있는 건 선택이고, 어떤 공이 들어오는지는 운입니다. 좋은 공이 올 때도 있고, 절대 치면 안 되는 공이 올 때도 있습니다. 근데 결과는 여기서 갈립니다. 좋은 공이 왔을 때 바로 칠 준비가 되어 있었는가. 잘 되는 사람들은 운을 기다린 게 아니라 운이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한 사람들입니다. 연습하고, 관찰하고, 기회가 없어도 자리를 지키는 사람. 그 사람이 겉으로는 '운 좋은 사람' 으로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어디부터 가야해요??? "서울은 다 투자는 안 되는데, 저는 어디로 가야 하죠??" "간다면 어디부터 가야할까요??" 요즘 진짜 제일 많이 듣는 질문인 거 같습니다. 투자로 보신다면, 수도권 비규제 지역으로 가셔야 합니다. 지방은 부산, 대구로 가셔야 합니다. 여기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제일 좋은 것으로 보세요!!! 제일 좋은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여러분들 투자 모두 화이팅입니다 ㅎㅎ
여의도 주변 집값이 비싼 이유 여의도 근처 출장을 나왔다가 일찍 퇴근하는 길입니다 ㅎㅎ 여의도를 갈 때마다 느끼는 건 직장이, 그냥 직장이라기 보다는 '고소득 직장이 밀집된 곳'이 많다는 것입니다. 7대 업무지구인 <강남 도심 여의도 판교 마곡 구로 상암> 중 연봉 기준 top10 평균이 가장 높은 곳이 여의도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여의도로 연결되는 호재나 여의도를 관통하는 9호선 부근 집값들의 가격이 꽤 나가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한강 가까운 것도 한몫하는 것 같구요^^ 날씨가 완연한 가을입니다. 모두 즐거운 퇴근시간 되세요 :)

나도 할 수 있을까? 그 사람처럼 될 수 있을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명한 ‘김연아’ 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피겨여왕’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닙니다. 과거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기자가 스핀을 하면 어지럽지않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당연히 사람인데 어지럽죠. 어지러워도 참고 도는 거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김연아 선수가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 편안하고 우아해서 처음부터 피겨 스케이팅에 타고 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김연아 선수는 피겨 여왕이었을까요? 그 과정을 모르긴 해도 분명 수십번의, 아니 수십만 번의 연습과 노력을 통해서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면서 지금의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선수복 안은 멍으로 가득차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다시 질문을 드려봅니다. 김연아라서 피겨 여왕이 된 걸까요? 아니면 수십만번의 연습과 노력으로 한계를 넘었기에 지금의 김연아라는 선수가 된 걸까요? 우리는 누구나 닮고싶고 되고 싶은 ‘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그 사람’은 없습니다. ‘그 사람’ 이라서 할 수 있는 거라고 ‘그 사람’ 이라서 가능한 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 힘든 순간들을 버티고, 버티고, 버텨낸다면 뒤를 돌아봤을 때 분명 내가 꿈꾸는 ‘그 사람’이 되어있을 겁니다.
" 사장님, 지금 사면 오를까요.?" 얼마전 부동산에 갔을때 일입니다. 젊은 부부처럼 보이는 분들이 부동산 사무실에 계셨는데, 이분들은 계약금을 보내는 듯 했고 , 곧 이어 사장님한테 물어봅니다 " 사장님 잘 사는 거겠죠 ? 너무 비싼건 아니죠 ? 사실 이 단지 잘 몰라요 " 사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 " 그럼 ~지금 오를 타이밍 이야 " 집은 오를까봐 사고 떨어질까봐 파는 것도 아니고 , 모르는 것에 투자를 하면 , 불안함이 시작될텐데.. 살짝 걱정이되었습니다. 사도 되는 가치, 가치에 적정한 가격, 감당할 수있는돈 , .그것들 충분히 고민하고 집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등락에 상관없이 그집을 지킬 테니까요 그래서 . 월부에서는 어떤 단지를 찍어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고 판단할줄 아는 능력을 먼저 길러 드리려고 합니다. 바른 방법이 빠른 방법입니다.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