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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블
얼죽신은 옛말? 최근 20년 초과 구축 단지들의 상승률이 5년 이하 신축 단지들의 상승률을 웃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기사에서는 얼죽신의 열풍이 한풀 꺾였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잘 생각해봐야합니다. 열풍이 꺾인 것인지 비싸서 못사는 것인지요. 과거에도 비슷한 입지라면, 상품성이 더 좋은 신축이 늘 먼저 올랐고 그 뒤에 구축이 올랐습니다. 어떤 시기에 상승률을 체크했는지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 얼죽신의 열풍이 꺾인 것이 아니라 얼죽신이 비싸져서 구축으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는 것은 아닌지 이렇게 구축이 올라버려 가격이 비슷해지면 그때,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생각해봐야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얼죽신의 열풍은 끝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들려주세요!
메킷
기초반 MVP 6분과 오프라인 만남을 가졌습니다. 강의 완강부터 과제, 놀이터 활동까지 누구보다 성실하게 완주하신 분들이라 열정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코칭을 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어느새 4시간이 훌쩍 지나 있더라구요ㅎㅎ 매번 느끼지만, 월부월백 수강생분들만큼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드문 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계속 이어가는 모습에 저도 큰 힘과 영감을 얻었습니다. 다음 실전반 MVP 모임에서는 더 많은 분들을 직접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올바른 방향으로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하루가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메킷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정말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저는 1000억 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1000억이라는 돈을 갖는게 아닌 1000억의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더 장확히는 10억의 부자 100명을 만드는 걸 돕고 싶은 꿈입니다 이런 높은 목표를 나이 많고 평범한 제가 정말 이룰 수 있을까요? 할수 있을까 보다 원하는가 가 훨씬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과거의 저처럼 자산형성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 어려운 분들이 생기지 않도록 돕겠습니다. 그리고 꼭 달성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높은 목표를 보며 할 수 있을까 ? 걱정하시나요? 그것보다 하고 싶은지. 하기로 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제 꿈을 이룰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꿈도 이룰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꿈도 들려주세요.
허씨허씨
투자에 몰입할 때 직장에서 실수하기 쉬운 것들 매달 꾸준히 월급을 주는 본업도 투자 활동만큼이나 잘 해내는 것이 중요한데요. 누구나 이런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1. 각자의 선택을 존중합시다. 투자 공부를 하면서 자본주의를 모르고 여전히 일만 하는 주변 사람들이 아쉽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요. 회사에서 성과를 내고 승진해 보겠다는 동료의 선택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2. 적을 만들 필요는 없다. 엄청나게 잘 보이려고 이미지 메이킹은 당연히 필요 없지만 거꾸로 적을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직장 생활에서 나를 끌어내리려고 안달 난 사람을 만들지 마세요. 3. 업무 외 시간도 필요합니다. 절대 회식에 참석하지 않을 거야! 그런데 일은 사람이 하는 겁니다. 많은 시간을 뺏기지 않는다면 1달에 1번 정도 회식이나 간단한 티타임 정도는 참석해 보세요. 1주일에 5일, 하루 8시간 머무는 직장이라는 공간에서도 여러분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메퍼
운칠기삼이 아닌 기삼운칠 매번 모든 상황에서 다 이길 순 없다 운이라는 부분도 작용하기 때문이다 운칠기삼이라는 말도 있듯이, 생각보다 성과에 운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 그렇다고 해서 기를 소홀히 하면 안된다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시도를 하면서 복기 개선해나가야 한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대한 집중하며 기삼을 먼저 채운다 그러다 보년 운 때가 맞는 날이 온다 그래서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을 제일 좋아한다 오늘 당신은 어떤 기를 채우고 있는가?
마스터
단지 최저 가격 확인 방법 가장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부동산에 올라온 매물 가격이 최저 가격일까? 이미 거래가 된 매물이 올려져 있거나 허위 매물이 올라온 경우도 있다. 매도하려고 내놓은 사람은 네이버에 나와있는 싼 매물만 믿고 이 정도여야 팔리는구나 하면서 제 값을 못 받고 팔지 않도록 한다. 매수하려는 사람은 네이버에 나온 최저 가격만 믿고 이 정도 예산으로 이 단지 살 수 있구나 하면 안 된다. 막상 실제 거래 가능한 매물은 하나도 없고 예산을 훌쩍 넘은 물건만 남아 허탈해 한다. 지금 시장은 가격이 다르게 돌아가고 있는 곳이 특히 많다. 전화를 적극적으로 돌려보면 현장은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걸 몇 분만에 확인할 수 있다. ps. 인터넷 사이트만 믿고 있다가 천 만원 이상 손해 보는 일이 없으시길.....
김인턴
왜 하필 투자자로 생활하다보면 마음먹고 무엇인가 해보려고 하는데 무슨 일이 생기거나, 의지를 꺾게 만드는 일이 생기곤 합니다 혹은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투자나 내집 마련을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규제라는 것이 나오기도 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럴 때 '왜 하필..'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투자만 하기에는 편하거나 쉬운 시기는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항상 어려움은 찾아오고 멈추거나 미루고 싶게 만듭니다. 그럼에도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그리고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지 조금씩 내가 원하는 삶과 목표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상이 나를 억까하는 것 같아도 그래도 앞으로 가는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줴러미
<작년에 수지말고 동탄샀던 친구는 지금 후회하고 있을까> 작년에 친구가 동탄 신축을 매수하려고 저에게 물어봤던적이 있었습니다. 직장도 인근이고 신축 살고싶어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같은 예산이라면 수지도 살 수 있다. 둘 다 가격은 싸다 다만, 수지가 더 가치있어 집 값이 빨리 오를 수도 있다(편익) 그런데 너의 출퇴근 시간이 더 늘어날거고 구축 사는 불편함이 있다. 집값도 늦게 오를 수 있다(비용) 친구는 ‘편익’과 ‘비용’을 따졌고 동탄 아파트를 ‘선택’했습니다. 지금의 결과는 수지아파트는 1억이 올랐고 동탄아파트는 여전히 그 가격입니다. 선택이 잘됐다 잘못됐다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친구는 출퇴근 편하게 하면서 가족과 쾌적한 단지에서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여러분의 내집마련과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 원하는 것을 것을 다 가져가긴 어려울 것입니다. 선택 전 꼭 비용과 편익을 따져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삶에서 버릴 만한 경험은 단 하나도 없다. 좋은 일, 나쁜 일, 후회스러운 순간, 뜻밖의 행운 등 어떤 것도 그냥 사라지지 않고 지나고 보니 귀한 재료들이 되었다. 몇 년이 흐른 뒤 그 경험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시간, 공간에서 다시 살아움직이는 결과물이 될지 이전에는 미처 몰랐다. 힘든 하루를 보냈다면 언젠가 쓰일지 모르는 재료 하나를 더 모았다고 생각하자. 지금이 아니어도 언젠가 빛나게 되는 순간이 올테니...
소액 투자에서 흔히 하는 실수 소액이라는 단어에 집중하다보면 막상 중요한 것을 놓치고 투자금만 생각하게 됩니다 소액이라 할지라도 투자는 투자입니다. 즉, 내가 보고 있는 아파트의 가치를 아는 것이 필요하고 가치와 가격을 비교했을때 가치보다 가격이 낮은 저평가된 상태여야 한다는 것은 투자에서 절대적으로 지켜야하는 원칙입니다. 가진 돈이 적다보니 투자금에만 집중하고 있는 건 아닌지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 보는 것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