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투자할 종목을 골랐다면? 어떤 종목을, 어떤 마음으로 투자하게 되었는지
광화문금융러님의 미국주식강의를 결제하기 전에
한 2주는 고민했었던 것 같다.
무료로 제공되는 소개 영상을 보고선 쏙쏙 들어오도록
설명을 명쾌하게 하시는 모습에 바로 수강을 결정하긴 했지만
서울투자기초반과 동시에 수강하며 임장,임보와 같이
겸할 수 있을지에 대해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나름 '불가능'에 도전해 보기로 한다.
그동안 주먹구구식으로 미국주식을 하긴 했지만
한국주식에 비해 수익률이 굉장히 좋은 관계로
미국주식에 대한 확신은 누구보다 있는 편이었다.
코로나 시즌인 2020년 12월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했는데
그때는 한국주식시장이 워낙 불장이라
많은 개미들이 몰려들었고 나도 톡톡한 수익률을 봤던 것 같다.
하지만 어느 정도 코로나가 안정화되면서 사팔하지 않고 놔둔
한국주식은 고꾸라지기 시작했고, 특히 네이버,카카오,삼성전자는
나에게 골칫덩이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팔지 않고 모으기만 했던 미국주식은
(애플, 테슬라, S&P500, QQQ etf 등)
등락을 오르락내리락했긴 했지만 꾸준히 우상향하여
평균 80%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는 효자주식이 많다.
차트 보는 기술이나 주식용어에 대한 정확한 지식도 별로 없이
단지 내가 아는 기업이나 뉴스를 보고 그때 상황에 맞게 매입하기만 했을 뿐인데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는 미국주식을 조금 더 깊게 파다보면
더 좋은 수익률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이 강의를 신청했다.
사실 매매차익 250만원 비과세에 대한 것은 얼핏 알고 있었지만
한번도 매도한 적이 없기에 언제까지 계속 모아나가기만 해야되나 싶었는데
세금에 대한 부분을 상세하게 잘 알려주셔서 한번 금년 안에는 매도를 해서
수익을 실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ETF는 단순히 S&P500이나 나스닥QQQ, 금ETF, 다우존스ETF밖에 몰랐는데
(이것도 상세한 지식은 없고 좋다니까 구매한 것이 큼)
S&P500에서도 11개의 섹터로 나뉘어 있다는 것도 첨 알았고
경기에 따라 섹터를 골라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가르침이 되었다.
그리고 증권사 MTS 보기가 넘 어려워서 UX/UI가 좀 쉽게 되어있는
하나증권이나 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을 주로 이용했는데,
추천해주신 키움증권 MTS가 비교적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고
정보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 같아 앞으로 많이 활용해 볼 예정이다.
✨✨✨
나의 궁극적인 목표는 수익이 나오는 똘똘한 부동산을 여러 채 갖고
1급지에 사는것이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미국주식이 든든한 종자돈을
마련하기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
그런 의미에서 광화문금융러 님의 주식강의를 듣기 잘했다는 말씀!
앞으로 강의도 기대됩니닷!
친구들과의 자리에서도 주식에 대한 화제가 나오면 어리둥절 바보처럼 앉아있기만 했던 나…
엔비디아를 사라, 모르면 S&P500을 넣어라…잔소리만 듣는 것 같았던 나…
잘 모르는채로 그냥 시작해보기엔 너무나도 쫄보인 나…
그런 저에게 이 기초반 수업은 정말 가뭄의 단비와도 같이 속시원한 명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식이라는 것에 아예 지식이 없던 저는, 이제 증권 계좌를 가지고 있고
MTS에 들어가서 외계어 같았던 메뉴들을 눌러, 몇몇 배운 수치들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ETF를 알고, 섹터를 알고,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고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IT업계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정보기술 섹터에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을 사는 것은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는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들어가고 싶었던 (하지만 못들어간…) 회사들의 종목에 투자해 보고 싶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 라는 목표도 노트에 적었지만
강의 마지막에 광화문금융러님께서 말씀주신, 돈의 이익도 좋지만 결국은 행복하기 위해 하는 투자이니
함께하는 사람의 마음과 속도를 맞춰야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라는 말씀이 제일 여운이 깊게 남습니다.
저 스스로도 시작의 마음을 잃지 않고, 즐겁고 행복한 투자 공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아직도 시작을 망설이고 있다면
나만의 학습 매니저에게 물어보세요!
'2024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 교육(재테크) 부문 대상 인플루언서
16만 구독자 '통계전공 광화문금융러' 운영
은행/ 카드사 출신 금융 데이터 분석가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제가 30대 중반 조기 은퇴를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잃지 않는 투자로
근로 소득을 대체할 현금 흐름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와 함께 하는 수강생들도 이런 목표를 이루어
월급쟁이 조기 은퇴의 꿈을 이루도록 돕고 싶습니다."
[광화문금융러 강의 수강 권장 순서]
레벨1 : 미국주식 초보를 위한 로드맵, 기초부터 백만원까지
= 주식 기초 강의입니다. 국내주식시장은 초보들에게 난이도가 높고, 합리적으로 상승하는 기업을 고를 수 있는 미국주식시장에서 주식을 시작하는 모든 방법을 알려드리는 강의입니다.
레벨2 : 평생쓰는 월300 포트폴리오 맞춤 완성반
= 우리는 투자 하면 자산을 불리는 투자부터 떠올리게 됩니다. 내가 가진 집이나 자산의 값이 증가한다고, 내가 은퇴하고 나서 따박따박 월세가 입금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은퇴 후 우리의 투자는 여기서부터 크게 꼬일 수도 있습니다.
평생쓰는 월300 포트폴리오 맞춤 완성반은 종잣돈이 없는 사람도 조기은퇴, 은퇴 후 월 300이라는 꼭 필요한 현금흐름을 달성하기 위해, 절세와 미국주식 두마리 토끼를 잡아 평생 쓸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수료하는 강의입니다.
레벨3 : 예적금보다 5배 빠른 무손실 투자 수익화반
= 종잣돈을(목돈을) 안전하게 장기적으로 굴리는 투자법을 배우는 강의입니다.
비교적 큰 목돈(목돈의 기준은 내 기준으로 3년동안 모을 수 있는 돈을 기준으로 합니다)을 운용할 때, 최대한 손실 없이 운용할 수 있는 투자법을 배우게 됩니다. '스펙주'라고 하는 특정 주식에 대한 지식을 배우게 되는데, 역시 기초 내용이 없다면 강의를 100% 소화하시기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나는 주식 초보다'라고 하시면 고민 없이 [미국주식 기초부터 백만원까지] 강의부터 수강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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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금융러님의 강의를 듣기 전, 저는 다양한 주식 강의에 엄청나게 많은 돈을 쓴 상태였습니다.
얼마 되지 않는 월급의 4배에 달하는 금액을 주식 강의에 쏟아 부었고 강의를 수강하기 위해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할부로 결제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수강했던 강의들은 대략 백단위의 금액이 필요했고 그렇게
큰 금액을 겁도 없이 결제했던 이유는 주식 강의를 듣고 나면 강의료 정도는 뽑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오만한 생각이었고 말 그대로 돈을 허공에 날리는 행동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목표와 방향성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주식과 코인에 뛰어들었고 삼삼 오오 모여 있을 땐 언제나
주식 이야기 뿐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주식 투자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하던 사람이었고
그 이유는 주식하면 패가망신한다 라는 고정관념이 머리 깊숙이 박혀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솔직히
주변 사람들이 주식 이야기를 할 때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본인들의
주식 계좌를 저에게 보여주기 시작했고 큰 돈 벌려면 주식을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1000만원이 6개월만에 2000만원이 된 팀원의 계좌를 보니 심장이 두근두근 했습니다. 점심 시간에 팀원들이 우리
팀장님이 은행 대출까지 받아서 테슬라에 몰빵을 했고 몇 달 수익금이 연봉에 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니 나만 뒤처지고 있는 것 같았고 이대로는 나만 가난해질 것 같았습니다. 주식이 뭔지도 모르고
주식 계좌를 개설하는 방법도 환전하는 방법도 몰랐지만 혼자서 너무 불안하고 초조했습니다.나만 빼고
다들 엄청난 돈을 벌고 있는 것 같았고 주식 수익금으로 여행도 가고 명품 가방도 사는 것 같았습니다.
이대로는 나 혼자만 가난하게 살 수는 없다 나도 뭐 하나 해서 돈 좀 벌어보자 생각에 목표도 방향성도
아무것도 제대로 세우지 못한채로 유명하다는 주식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첫 주식 강의 금액은
거의 400만원이었는데 당연히 처음에는 망설였습니다. 월급의 2배가 되는 금액을 선뜻 결제하는게
망설여졌는데 선착순이고 몇 자리 남지 않았다, 이 강의를 듣고 나면 강의료만큼 수익 못내면 바보다
강의 내용을 따라하기만 하면 강의료 쯤은 몇 달만에 벌 수 있다 홍보 문구에 그냥 결제했습니다.
그래 내가 바보도 아니고 대학까지 졸업했는데 강의 내용을 이해못하겠나 생각했고 정말 열심히
강의도 들었고 숙제도 했지만 제 강의료 400만원은 그냥 공중분해됐습니다. 강의 내용이 차트를 분석
하고 특히 분봉 차트를 보는 단타 기법이었는데 직장생활을 하는 저에게는 불가능한 매매 기법이었고
어줍짢게 하다보니 이도 저도 안됐습니다. 카드 할부금을 볼 때 마다 눈물이 날 것 같았고 혼자서 열심히
필기하면서 공부한 강의 노트도 찢어버리고 싶었습니다. 그 때 제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를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돌아봤어야 하는데 강의를 기획한 사람들과 강의를 진행한 강사를 원망했습니다. 친구들의
주식 계좌를 보면서 수익금을 보면서 다시 초조하고 불안했지만 뭘 해야 할지 몰랐고 6개월 뒤에 저는
330만원 짜리 새로운 강의를 다시 결제했습니다. 강의 자료는 거의 1000페이지에 달했고 엄청난 양의
강의 자료를 보면서 저는 이번 강의는 잘 선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3개월 뒤 제 330만원은 또 공중
분해가 됐습니다! 강의 자료가 방대했던 건 차트를 하나씩 다 캡쳐해놨기 때문이었고 두 번째 강의 역시
차트를 보는 단타 기법이었고 저에게는 불가능한 매매 기법이었습니다. 800만원에 달하는 돈을 날렸고
제 4달치 월급이었습니다. 그때도 여전히 저에게는 목표와 방향성은 없었습니다. 강의에는 이제 돈을
그만쓰고 책을 읽어보자 생각해서 재테크, 경제 분야 베스트 셀러를 읽기 시작했지만 무의미했습니다.
목표와 방향성이 없었으니까요. 그 뒤에는 종목 토론방을 기웃거리면서 사람들이 상승한다고 하는
종목을 무지성으로 매수했고 주변 친구들과 직장 동료들이 샀다고 하는 종목을 매수했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엄청난 손실이었습니다. 다들 현대차, 카카오, 네이버로 돈을 벌었다고 할 때 제 계좌는 언제나
마이너스였습니다. 여지껏 단 한 번도 제가 공부해서 종목을 찾은 적도 없었고 스스로의 기준을 세워서
매수와 매도를 해본 적도 없었습니다. 초조했고 불안했지만 정말 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너나위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게되었고 월급쟁이 부자들에 대해서도 알게 됐습니다.
광화문 금융러님께서 강의에서도 언급하셨지만 너나위님의 나긋나긋한 말투와 진정성 있는 말씀들이 와닿았고 부동산에는 관심 없었지만 월급쟁이 부자들 사이트를 기웃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너나위님과
광화문 금융러님의 강의를 보게 됐고 부동산보다는 주식에 관심이 좀 더 있었던 저는 금융러님의 강의
목록을 하나씩 봤습니다.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있는 영상도 봤습니다. 사실 자극적인 제목으로 사람을
끌던 강의를 수강했던 저에게 미국 ETF, 포트폴리오라는 말은 생소했고 저의 불안감을 자극했습니다.
ETF로 어떻게 큰 돈을 벌어? 포트폴리오를 만들면 큰 돈을 벌 수 있나? 큰 돈을 번 사람들은 그런거
안하는 거 같던데. 생각에 초조해졌지만 긍정적인 후기들과 유튜브 영상 속의 광화문 금융러님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진짜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더 들어보자 생각했습니다. 챕터1을 듣고 나니 저는 저에게 부족
했던 것은 목표와 방향성이라는 걸 정말 3년만에 깨달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복습도 정말 열심히했고
과제도 열심히 제출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제가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 왜 돈을 벌고 싶은지, 왜 투자를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처음으로 진지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언제까지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노후를 꿈꾸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했습니다. 1년, 5년, 10년, 30년 인생 목표를 세웠고 그러기 위해서 지금 무엇을 공부해야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처음 생각해봤고 한 달에 얼마씩 투자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봤습니다. 숙제를 하면서 배운 내용을 실전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도 알았고 좋은
투자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조금씩 이해했습니다. 월부에서 제시하는 커리큘럼대로 광화문 금융러님을
따라가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진짜 이 강의를 일찍 알았더라면 월급의 몇 배에
달하는 돈이 공중 분해 되지 않았을텐데라는 아쉬움과 후회가 가득했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광화문
금융러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됐음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종목도
분석하다 보니 금융러님 말씀처럼 시간이 조금씩 줄어드는게 느껴지고 주변에서는 여전히 주식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지만 예전보다는 덜 흔들리고 초조해하지 않는 제 자신도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저처럼 정말 말 그대로 아무것도 모르고 목표와 방향성이 없는 분들이라면 이 강의 꼭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시는 모든 분들의 자산이 우상향 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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